하나님의 유일한 소망

조회 수 110 추천 수 1 2021.01.05 04:44:25

하나님의 유일한 소망

 

- 모든 시대 모든 지역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은 끝이 없다. 세상은 끝까지 하나님에게서 도망치려하나 하나님은 끝까지 세상을 당신께 되돌리려한다. 신자의 신년 계획도 당연히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그 일에 동참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1/4/2021)

 

- 올해도 소망하던 일을 하나님이 주신 이성으로 스스로 계획하여서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힘에 부치거나 시험에 넘어질 때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초대하시는 예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면 반드시 기쁨으로 연말을 맞게 해주실 것이다. (1/1/2021)

 

- 암울하기만 했던 올해가 끝나도 코로나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신자의 일생은 천국으로 향한 여행길이다. 설령 아무 성과 없이 세월만 흘러가 아쉬움이 많아도 여전히 새 하늘과 새 땅이 기다린다는 거룩한 소망을 품고 새해를 힘차게 맞을 수 있어야 한다. (12/31/2020)

 

- 올해를 마감하며 코로나에서 안전히 지켜준 것만 감사해선 안 된다. 불신자도 할 수 있는 감사다. 현실은 흑암에 갇혔어도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있었기에 주님의 오묘한 은혜로 자신이 영성은 물론 모든 측면에서 작년보다 더 성숙해진 것에 감사해야 한다. (12/30/2020)

 

- 믿음은 예수님의 거룩한 빛이 자기를 언제 어디서나 감싸고 있고 어떤 환난에도 그 빛이 줄어드는 법이 결코 없음을 아는 것이다. 말하자면 코로나 흑암이 아무리 깊어도 그 빛을 절대 흐릴 수 없기에 평온을 유지하며 주변에도 번져나가게 만드는 것이다. (12/29/2020)

 

- 자신이 구원받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지 여부다. 구원 후 가장 큰 변화는 주님의 심정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불신자에게 무관심해진다면 예수님과 관계가 점점 틀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12/28/2020)

 

-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인류는 계속 절망 가운데 남아있었을 것이다. 인간의 죄악이 한층 늘어났을 것이라는 뜻이 아니다.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까닭이 죄가 많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는 하나님 앞에 진정한 회개는커녕 바로 설 수도 없기 때문이다. (12/25/2020)

 

- 선악과 금령 이래 영원토록 하나님의 이 땅을 향한 유일한 소망은 당신을 기쁨으로 간절히 찾는 영혼에게 당신의 선한 것을 거저 주시는 것이다. 그 결정적 가시적 증거가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실제로 당신의 전부를 주신 십자가다. (12/24/2020)

 

-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뜻은 스스로 공의를 먼저 세워야만 하나님의 자비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틀렸음을 몸소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에 자기전부를 먼저 의탁하면 구원받고 성령의 인도로 공의까지 실현할 수 있기에 성육신이 복음이 된다. (12/23/2020)

 

- 인생이 이 땅으로 전부이고 하나님의 사후 심판이 없다면 구태여 원수를 사랑할 필요 없다. 세상이 원수 갚는 일을 의롭다고 칭찬하는 이유다. 부활생명을 이미 소지한 신자는 불신자는 물론 원수까지 너무 불쌍해서 사랑으로 섬기며 기도해주고 싶어진다. (12/2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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