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홍수가 화성에도 영향을 미쳤나?

 

최근 행성 탐사의 가장 큰 화제는 화성에 한때 물이 존재했었다는 확인이었다. 더 진행된 탐사와 연구로 화성의 표면에 상당한 양의 물의 흐름이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두 개의 탐사선들이 화성 표면으로부터 보낸 사진들과 정보 외에 화성 표면을 정찰하는 순찰위성으로부터 물의 활동의 증거가 점점 더해졌다. 처음에는 움직이는 물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보이는 작은 특징들이 발견되었다. 곧 남반구에서 광범위한 물의 활동을 증거하는 것들이 발견되었다. 침식 외에도 물 밑에서 형성된 암석들의 형태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가 보였다. 이제 유사한 증거가 광범위한 물의 활동이 북반구 낮은 지역에서도 있었음을 암시한다. 가장 극적인 특징 중 하나는 화성 판 그랜드캐년일 것이다. 벨레스 마리네리스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2천 마일의 길이, 400마일의 폭, 5 마일 깊이를 가진다. 이것은 매우 거대하여 좋은 망원경으로 지구로부터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캐년이 만들어지려면 파괴적일 정도의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할 것이다.

 

성경은 화성이 대 홍수와 관련되었다고 말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창조론 지질학자들은 화성이 관련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이 물의 활동은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말하듯 수십억 년 전에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Author: Paul A. Bartz

Ref: Acts & Facts, 9/10, pp. 12-13, Larry Vardiman, “News From the Red Planet.” Photo: Mars (PD)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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