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적으로 자기만 높이려드는 인간은 남이 잘되는 꼴을 두고 보지 못한다. 현실 실패를 처절히 겪고 성령의 간섭으로 새사람으로 거듭나야만 세상 풍요가 아무 의미 없음을 알게 된다. 신자란 남의 형통에 배 아프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게 된 자다.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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