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바위와 다른 고대 불가사의들

 

 

현대에 이르기 전까지는 인간의 역사에서 기술적으로 중요한 어떤 사건도 발생한 적이 없다고 종종 생각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이런 생각은 인간들이 엄청나게 진보해 왔으며 아주 좋은 모습으로 진화했다는 망상을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차동기어는 한 기계가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것이 근대 1575년까지 사용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기원전 78년에 그리스 연안에서 침몰한 배에서 차동기어를 사용하는 모형 별자리 투영기가 발견되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전기를 발견한 업적을 인정받지만 기원전 100년에 사용되었던 전기 배터리들이 이라크에서 발견되었다.

 

태양의 문은 볼리비아 해발 13000피트 높이에 있는 10톤의 정교하게 조각된 바위 문이다. 멕시코에는 얼굴이 조각된 둥근 돌들이 있다. 이것들은 기원전 1250년에서 기원전 400년 사이에 세워진 것들로 24톤에 이르며 그것들의 현재 위치에서 45 마일 떨어진 곳으로부터 운반되어졌다. 어떻게 이런 거대한 것들이 운반되어지고 세워졌을까?

 

프랑스 지오폴라이머 연구소의 과학자인 조셉 다비도비츠는 그 답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석공들이 돌을 산(acid)으로 녹여냈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 그 액화된 돌을 현재의 장소로 옮겼고 주물 안에 그 액을 부었다. 자신의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다비도비츠는 일부 인디언들이 여전히 현재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 산의 흔적들이 일부 고대 암석구조물에서 지금도 발견되어 진다.

 

지금 우리가 현대적인 장비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들이 첫날 지상을 걸었던 조상들보다 더 똑똑하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성경이 말씀하시듯.

 

Author: Paul A. Bartz

REF.: Patton, Robert. 1982. Ooparts. Omni, v. 4. p. 53. Photo: The Gate of the Sun –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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