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 회원님이 올해 1월 한달 간 큐티하면서 느낀 감상과 어떻게 삶에 적용해야 할지에 관해 작성한 간단한 메모를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혹시라도 성경적인 오류나 부족한 점이 있거나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 더 있다면 가르쳐달라는 뜻이었습니다. 그 회원님과 교신한 내용을 본인의 허락하에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2021.01.18. 큐티 적용
나의 됨됨이는 어떨까. 평소의 말과 삶을 통해서 알 수 있다는데 대체로는 괜찮은 것 같은데 가끔 속에서 욕이 나올 때가 있다. 마음속에서 욕이 나오면 겉으로도 나와서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된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주변사람들이 아는데 언행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심하자.
운영자의 리뷰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전권대사입니다. 안디옥에서 예수 믿는 신자들을 비로소 유대교인과 구분해서 처음으로 크리스천이라고 불렀다고 했습니다.(행11:26) 그 뜻은 “작은 예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고 가르쳤습니다. 초대교회 신자들은 실제로 그렇게 살았습니다.(행2:44-47) 가장 좋은 설교는 거룩한 삶이라고 합니다. 작금 목회자나 교인들이 말로 복음을 전하는 설교나 전도는 흘러넘치나 복음대로 살아가는 진짜 설교와 전도는 드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언행을 바르게 하는 참 리더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