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가 매일 살아가야 할 삶

조회 수 190 추천 수 1 2021.05.18 14:42:25

(최근에 한 회원님이 올해 1월 한달 간 큐티하면서 느낀 감상과 어떻게 삶에 적용해야 할지에 관해 작성한 간단한 메모를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혹시라도 성경적인 오류나 부족한 점이 있거나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 더 있다면 가르쳐달라는 뜻이었습니다. 그 회원님과 교신한 내용을 본인의 허락하에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2021.01.27. 큐티 적용

 

예수님은 우리에게 본이 되는 삶을 보여주셨다. 큐티 말씀 속의 예수님은 설명 못할 마음이 든다. 지금 내 믿음은 세상 것들이 섞여서 혼합된 술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신자면서 아는 것도 없다. 하나하나 버리고 하나하나 채워가자.

 

운영자의 리뷰

 

예수님은 하나님 본체로서 하나님이 과연 어떤 분인지 보여주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나아가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기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진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직접 본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자의 삶은 그래서 날로 조금씩이라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되어야 하고 예수님이 세상에 하나님을 보여주었듯이 신자도 불신세상 앞에 하나님의 빛을 드러내보여야 합니다.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제자들에게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고 명하셨습니다. 주님의 빛을 더 드러나게 하는 것들은 하나하나 채워나가고 가리는 것들은 하나하나 버려나가셔서 자매님을 보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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