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올립니다.

조회 수 97 추천 수 0 2021.06.06 23:56:05

1, 성경에 골리앗의 키는 2m 92cm로 나옵니다. 그리고 현존 기네스북에 오른사람중에 제일 키가 큰사람은 터키출신 키가 2m 51cm라고 합니다. 

 

거인병이 걸려야 2m51cm가 현재 인류 최고의 키인데... 옛날 고대시대에는 3m에 육박하는 거인까지는 아니지만 최장신 인류들이 존재한건가요??

 

 

 

 

 

 

 

 

2, 하나님은 이미 용서를 하셨는데, 아무리 회개를 해도 자기자신 스스로 자신을 용서 못할경우, 그때 목사님은 어떤 마인드를 취하십니까?


master

2021.06.07 05:38:16
*.16.128.27

행복님 신앙상에 어떤 의문이 들면 아주 간단히 답을 얻는 방안이 하나 있습니다. 긍정과 부정의 두 가지 답변을 상정해서 거꾸로 그것이 진실 내지 진리가 될지 검토해보면, 마치 산수 문제를 역산해서 정답이 맞는지 재확인 하듯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침 이 방식을 적용하기에 좋은 두 질문이라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1. 답은 고대에 최장신 인류가 존재했다 존재하지 않았다 둘 중의 하나뿐입니다. 존재했다면 성경의 진술은 진리이고, 존재하지 않았다면 성경의 진술은 거짓이 됩니다. 그럼 당연히 존재했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를 과학적 역사적 증거 내지 근거를 대라고 하면 저로선 답변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성경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못할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6:4은 고대에 거인족이 있었을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인류학이나 인간신체학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추정컨대 고대에는 야생의 상태에서 맹수나 자연적 위험을 극복해야 하니까 체격이 커야만 했지만, 점차 기술, 도구, 무기, 성곽 같은 문명의 발달로 체격이 지금처럼 조금(?) 줄어들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2. 마찬가지로 답은 둘 뿐입니다. 자신을 용서하는(혹은 용서하려 시도해보는) 마인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혹은 계속 그 상태로  아무 노력도 않는) 마인드입니다. 그럼 전자는 성경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고 후자는 불순종입니다. 당연히 전자의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나아가 후자는 하나님이 용서했는데도 자신이 자기를 용서 못하면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보다 자기를 높이는 결과가 됩니다.

 

물론 형제님도 이런 정답은 알고 있지만 후자의 마음을 갖는 것이 힘드니까 질문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어쨌든 방안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인도와 간섭을 구하며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뿐입니다.  어쩌면 형제님만의 성장 과정과 현재 여건 등이 그런 부정적으로 묶인 마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가 심하고 계속 지속되면 신앙 선배나 심리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닐 앤더슨 저작, 죠이선교회가 발간한 "내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와 "이제 자유입니다." 책을 사서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샬롬! 

행복

2021.06.07 06:22:46
*.20.166.111

답변 감사합니다. 

 

2번 질문 같은경우 제 자신 스스로 용서못하는 경우가 3가지가 가장 큰데요... 첫번째는 태만함, 두번째는 색욕, 세번째는 세상적인 탐욕입니다. 성실히 살고싶은데 어느순간에 모든게 만사가 귀찮고 태만한 제 자신을 보면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해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음란물 완전히 끊지 못한 제 모습이 너무나 가증스럽고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를 하나님안에서 구하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어차피 제 기도를 안들어줄꺼 같아)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제 자신 스스로 해결할려고 합니다.

 

죄를 100% 알고 인지하면서도 어차피 회개하면 용서해주시닌깐... 이라는 전제안에서 죄에 넘어져도 회개라는 보험으로 커버할려는 생각에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제 회개가 진실성을 잃어가는 느낌입니다. 또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 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무감각해지는 사태도 일어남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령님의 인도를 구해서 하나님에 대한 진실된 회개와 용서를 받아들이기가 무척 어렵네요ㅠㅠ

master

2021.06.07 09:31:32
*.16.128.27

행복님 진솔하게 사정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에 맞춰 저도 답변을 바꾸겠습니다. 세 가지 원인 때문에 회개를 했음에도 하나님의 용서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우선 질문 자체가 바뀌어져야 하며 진술하신 내용 중에 신앙상의 큰 오류들이 있습니다. 

 

- 형제님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그 세 가지 원인이며 그 셋은 엄밀히 말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죄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이 셋을 해결할 수 있을런지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은 기도와 실천을 통해 피 흘리기까지 의지적으로 죄와 싸워서 조금씩 이겨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컨대 회개할 일 자체를 없애나가야 합니다. 

 

- 회개(悔改)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I am very sorry. Please forgive me.!"식으로 고백하는 것으로 그치면 회개가 아닙니다. 그것은 반드시 행해야할 회개의 첫 단계일 뿐입니다. 또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이 지은 죄의 구체적인 실상과 심각성을 본인 스스로 정확하게 각성하라는 것이며 나아가 기어이 고치겠다는 서약과 계속적인 실천이 반드시 따라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도 회개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용서해주십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말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고쳐나가는 노력이 따라야만 고쳐질 때까지 징계를 미루시는 것입니다. 고치지 않으면 반드시 어떤 방식으로든 징계가 임합니다. 최소한 그 죄들의 부작용과 폐해가 자신에게 돌아가는 모습으로라도 징계하십니다. 고쳐지지 않는 태만함, 색욕, 탐욕으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가 그분의 가장 기본적인 징계라는 뜻입니다. 회개는 피 흘리며 고치려는 노력이, 가시적 결정적 열매는 더디게 맺히더라도, 수반되지 않으면 회개가 아니며 하나님의 용서도 없습니다. 그래서 형제님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지금 그 세 가지 죄를 이겨내는 것입니다.

 

- 지금 그런 노력을 하지 않거나 해도 아주 건성으로 하니까 당연히 스스로도 회개의 진실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런 말로만 혹은 건성으로 하는 회개 자체가 무슨 보험이나 핑계 거리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하나님은 아직도 형제님에게 진정한 용서를 한 적이 없는데 형제님 혼자 회개의 고백만 하면(고치는 실천 없이) 용서해준다고 성경은 약속하셨는데 왜 그 용서를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는지라는 신앙적으로 완전히 틀린 태도를 갖고 있는 셈입니다.   

 

- 그 셋이 정말로 심각한 죄이고, 현실적으로도 본인에게 여러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실감한다면 당연히 고쳐나가려 노력할 것입니다. "신자가 회개만 하면 하나님이 용서해준다"는 단순한 교리적 문자적 공식으로 해결할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진실된 회개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관해선 아래의 글들을 참조하십시오. 

 

후회와 회개

 
 
 

JesusReigns

2021.06.07 10:47:55
*.196.26.232

저도 항상 쉽게 넘어지는 자로서 행복님과 같은 고민에 많이 빠졌었습니다.
지금도 죄와 싸우는건 여전하죠 ^ ^

 

그런데,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싸움일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몸을 벗는 날까지 죄와 싸워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죄와 싸우는 것 자체가 우리 신앙 생활의 목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제 발언을 잘못 받아들이면 구원파의 함정에 빠지겠지만, 만약 죄와 싸우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는다면 우리는 절대 죄를 이길 수 없음도 너무나 뻔한 사실이기에 ... 같은 고민을 가진 우리 주님 안에 있는 형제로서 제 생각을 나누어봅니다:

 

먼저, 우리가 비록 죄와 싸우더라도 우리의 모든 죄값은 독생자의 피값으로 갚아주셨단 점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겠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종이 아닌 자유한 자로서, 양자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자 이 싸움을 싸우나, 역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 손에 붙이신 싸움에 대해 눈을 떠야 내 죄에 대한 이 싸움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값을 갚아주셨으니 이제 무슨 죄를 짓더라도 무방하니 죄를 짓자고 하는 이들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죄 값을 갚아주신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계속 죄에 거하기를 도모하는 것처럼 어리석음이 어디있을까요?

 

그러나 이제 죄 값을 갚아주신 은혜 안에서 자유자가 되었다면, 죄로부터 달아나려고 달음질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하신 영광에 이르기 위하여 달음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광이 있는 그곳엔 죄가 없으므로, 내가 마땅히 달음질하여야 하는 그곳을 향해 달려갈 때에 죄로부터 멀어지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명령하신 것들은 몇가지 안됩니다. 오직 그것을 위하여 싸워나간다면 점점 죄를 지을 시간도 사라져버리고 죄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나를 굴복시켜 순종케된 주인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주께 원수된 것에서는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기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3:21에서 힌트를 찾아보자면: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저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물은 노아의 때에 죽음을 뜻하던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전에 죽음을 뜻하던 그것(물)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에게 부활의 표, 생명의 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침례를 통하여 물이 우리에게 해주는 것은 우리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나님의 선한 양심을 갖게 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에 죽음의 종이었던 우리의 육체가 이제는 의의 병기가 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롬 6:13)

 

좀 차원 낮은 비유를 해보자면,
행복님이 생물학 천재라 파리에게 사람되는 법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보죠.
그렇게 파리 한마리를 잡아 사람되는 프로세스 버튼을 눌렀는데...
행복님이 주려는건 사람되는 법인데도 불구하고 파리는 계속 똥을 끊을 고민만 하고 있다면 파리를 위해 정말 기가 막히게 좋은 선물을 준비한 행복님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실까요?

 

죄로부터 자유하였다고 죄에 빠져 살자는 뜻으로 받아들이지만 않으신다면,
우리는 이미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아버지의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투자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삶을 사는 이유와 도모하는 사업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회개는 공허한 것일 뿐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은 요한복음 6:39-40에 나와있습니다: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즉, 주변에 예수 이름을 증거하고 증거를 받는 이들을 아버지의 "모든 의"(마 3:15, 요 19:30) 안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나 하나의 구원과 나 하나의 죄와의 전투만 이기려고 하면... 결코 이길 수 없는 싸움이 바로 죄와의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사람만의 착각일 뿐이죠 (요일 1:8)

죄를 이기는 방법은 푯대를 향하여 달리는 방법 뿐이라 생각합니다 (빌3:14)

master

2021.06.07 11:28:47
*.16.128.27

JesusReigns 님 귀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화의 본질에 관해서 광범위하게 다뤄주셨네요.  제가 질문한 요지에 맞추어서 간단히 이해하기 쉽게 답하다보면 원론적인 차원까지는 미처 다루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차원들은  조금씩 질문 내용이 다르지만, 이미 여러 차례 다뤘습니다. 그 중에 일부 답변의 제목만 아래에 열거 했습니다. 행복님도 성경문답에서 찾아서 다음 단계의 신앙으로 성숙하기 위해서 함께 참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신자가 범한 죄를 어떻게 씻는가요?"

"칭의의 자유와 성화의 책임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거룩해질 수 있을까?"

"복음 안에서도 자꾸 죄를 짓는데요?"

"자꾸 죄의 유혹에 넘어가 절망하고 있습니다."

"믿은 후에도 자꾸 죄를 지어 너무 괴롭습니다." 등등

 

약속드린 백신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칼럼은 다른 일들이 바빠서 조금 미뤄지고 있습니다. 샬롬!

 

기호

2021.06.07 15:34:52
*.39.218.212

자기 죄를 자기가 어떻게 용서하겠습니까. 용서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 뿐이십니다.
회개는 죄책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이 아닙니다. 만일 회개를 통해 죄책감을 덜고 마음이 가벼워진다면 그것은 참된 회개가 아니라 혼자만의 한풀이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사는 동안 저지른 숱한 잘못들의 총합이 바로 지금의 '나'입니다. 내가 처한 처지와 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바로 그 결과이자 증거입니다. 운이 좋거나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재수가 있거나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복과 상을 주시거나 화와 벌을 주시기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이 오직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기에, 다만 악을 내어 놓을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처지이기에, 지금 이토록 곤고한 형편에 처한 것입니다. 세상적 어려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든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고 있든, 영원한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의 처지는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세상의 인정을 받고 있다면 그 처지에서 벗어나기가 더욱 어려울 뿐입니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보여준 다윗의 행동은 회개가 무엇인지 잘 보여줍니다. 다윗은 왕인 자신에게 욕과 저주를 퍼붓는 시므이를 죽이려는 부하장수를 만류하고 압살롬도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것은 다윗이 특별히 아량이 넓고 관용을 베풀기를 좋아하거나 부자지간의 정이 돈독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근원이 자신의 죄 때문임을 진실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압살롬이 죽자 다윗이 진심으로 슬퍼한 까닭 역시 아들의 죽음이 자기의 죄에서 비롯되었음을 절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는 이루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일일이 기억하기도 불가능합니다. 특별히 기억나는 악한 일이나 마음에 몹시 걸리는 나쁜 짓만이 죄가 아닙니다. 타락한 죄인인 우리 안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죄입니다. 구체적인 죄를 기억하고 가슴 아파하며 같은 죄를 다시 짓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은 신자뿐 아니라 누구라도 해야만 하고 또 하고 있는 일입니다. 신자의 회개는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자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창조주이신 그 분의 세밀한 인도임을 참으로 알고 진심으로 순종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길에서 우리는 지금 저지르고 있는 죄 뿐 아니라 잊고 있었던, 혹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과거의 죄를 뼈저린 후회와 함께 만나기도 합니다. 아니,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령의 인도임을 또한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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