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후로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으로 살다가 죽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럼 1살짜리 영아가 물건빼앗고 혹은 화나서 물고 할퀴는것도 죄성으로 인해서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건가요? 그리고 아기의 이런 행동이 선과 악중에 악으로 볼수있나요??(물론 아기는 아무것도 모르지만요...)
아기는 아무 것도 모르지만 영적으로 엄밀히 따지면 말씀하신 대로 원죄가 밖으로 튀어나올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인간은 모든 피조물 중에 독특한 존재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 땅의 모든 물리적 조건에 제약을 받는 동물이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두 발은 땅을 딛고 두 팔은 하늘을 향해 벌리도록 창조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삶 속에서, 가장 쉽게는 형제들과 친구들 사이의 다툼을 통해서 이 땅에서의 육신적 생존기술과 인간관계를 맺는 사회적기술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나쁜 행동을 일일이 또 구태여 죄악이라고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아기가 분명 원죄의 본성을 타고나지만 단순히 육신적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영아는 원죄가 있지만 아직 죄에 대한 개념이 없기때문에 영아돌연사를 당해 일찍 죽어도 성인과 다르게 하나님앞에서 비교적 당당히(?) 심판대에 있을수 있겠네요?
자신의 일생을 하나님께 보여주면 노후로 죽은 사람이 심판대에서 알고도 지은죄 모르고도 지은죄로 인해 하나님의 빛과 선 그 자체만으로 너무 부끄러워서 쳐다볼수도 없는데... 반면 돌연사한 아주 어린 영아에게 아무런 개념 없을때의 육체적 죄성을 책임지을수는 없다는 생각이 듬니다.
아기는 아무 것도 모르지만 영적으로 엄밀히 따지면 말씀하신 대로 원죄가 밖으로 튀어나올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인간은 모든 피조물 중에 독특한 존재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 땅의 모든 물리적 조건에 제약을 받는 동물이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두 발은 땅을 딛고 두 팔은 하늘을 향해 벌리도록 창조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삶 속에서, 가장 쉽게는 형제들과 친구들 사이의 다툼을 통해서 이 땅에서의 육신적 생존기술과 인간관계를 맺는 사회적기술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나쁜 행동을 일일이 또 구태여 죄악이라고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아기가 분명 원죄의 본성을 타고나지만 단순히 육신적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