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관련된 내용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적 탐구심을 가진 평생학생으로서도, 성경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서도 창조과학을 조금도 지지하지 않을 뿐더러, 그것을 멀리 하시길 강력히 권해 드림을 밝힙니다.)
한번 실험을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유리잔에 물을 붓습니다
2) 물 위에 얼음을 띄웁니다.
잘 아시다시피, 얼음은 물에 뜹니다. 수면 위로 얼음이 올라오죠. 얼음이 몇개든.. 물 위에 떠있는 얼음을 보실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대신 수면 위로 떠오른 얼음의 부피를 최대한 많이 하면 실험에 유리할 것입니다.
3) 그 상태에서 수면의 위치에 고무줄로 표시를 해 둡니다. 물이 증발하지 않도록 컵 위는 랩 등으로 막아놓습니다.
4) 얼음이 다 녹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5) 이제 얼음이 다 녹았는데, 혹시 물이 증발하여 랩에 붙어있다면 조심스럽게 털어서 내려가게 합니다.
6) 얼음이 다 녹은 후의 수면을 얼음이 녹기 전의 수면(고무줄)과 비교해봅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수면은 상승할까요?
아래 글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independent.com/2019/12/24/sea-level-rise-and-other-nonsense/
과학이든, 수학이든 자연과학 영역에서도 무엇이 그들의 society를 구성하고 움직이는지, 아래의 동영상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25:50부터 중요한 얘기가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XMwXjV8U3E
웃기는 변명도 소개해드리죠.
위의 사실을 놓고도 "빙하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겠으나 그것마저도 지구온난화때문"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을 봤는데 (이분은 과학자가 아닌 일반인)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했더니 "우리가 잘 알듯이 소금물보다는 민물이 더 잘 얼며, 남극의 얼음이 녹아 엄청난 양의 민물이 바다에 들어갔으므로 이제 온도가 그다지 낮지 않아도 얼음이 언다"는 주장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m3_sX_obmQ
(4:14부터 보시면 됩니다)
결국, 남극에 얼음이 늘어나도 지구 온난화요, 얼음이 줄어도 지구 온난화라고 하는 억지 주장을 저렇게 이쁘게 포장을 해 놓고있네요. 그럴거면 애초에 남극 얼음 얘기는 왜 시작을 했는지...
우리 주님이 확실하게 70년대 기온으로 되돌려주시길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기온을 되돌려주시더라도 이들의 거짓말은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이들에게 "팩트"란 유튜브와 방송으로 대중에게 쏟아내는 말들 뿐이니까요. 누가 고리타분하고 정직한 학자의 말에 귀를 귀울일까요?
남극의 얼음은 눈이나 공기중의 수분이 얼어붙어서 불어나는 것입니다. 빙하가 녹은 바닷물이 다시 얼어서 대륙으로 기어 올라가 쌓이는게 아닙니다.
욥기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욥38:22-23)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성경의 기록을 그대로 믿게 되시길... 하나님께는 거짓이 없으십니다.
성경을 기록대로 믿는 것과 오직 주께 의지하여 기도함으로 바랄 수 없는 것을 기도하며 믿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마땅한 일입니다.
세상이 아는 것은 그리스도인도 이미 다 아는 것들입니다. 오직 세상의 지식과 지혜보다 더 높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고 따르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것이 우연의 일치인가 몰라도 몇시간 전에 이런 비디오가 올라왔네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비리그 출신 탈북녀의 고백
https://www.youtube.com/watch?v=naYqo5wDsp8
비판적인 사고는 중요합니다. 우리의 의식구조가 나라의 입법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때문이지요.
남극 대륙의 빙하가 녹아내려 유실된 양보다 새로 얼어붙어 늘어난 양이 더 많다는 학회 논문입니다: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journal-of-glaciology/article/mass-gains-of-the-antarctic-ice-sheet-exceed-losses/983F196E23C3A6E7908E5FB32EB42268
다수와 휩쓸리지 않고 학자적 양심을 지켜 사실을 말하는 것은 쉽지 않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