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답변드린 대로 전적으로 성령님의 뜻에 달렸습니다. 은사자 본인이 스스로 영적으로 성숙하고 교회의 덕을 세우고 자기에게 맡긴 소명을 잘 감당하려는 소원은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치유의 능력을 발휘했지만 자기 병을 스스로 고친 것이 아니라 간절히 기도했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세 번이나 기도해도 전혀 응답되지 않았는데 그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고후12:7-10) 한마디로 은사자라도 자신을 자기 원하는 대로 치유할 수 없습니다.
2 지금도 건전한 치유의 은사를 가진 자는 드물지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치유의 은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성령님의 뜻에 합당해야만 하고 치유 받는 자도 순전한 믿음이 있어야만 실현됩니다. 선교지에서 예수님이 살아 역사하신다는 진리를 눈에 보이는 증표로 드러내야 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형제님이 특별히 구원은 물론 치유에 대해서 간절히 소망하고 추구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또 누차 말씀드린대로 형제님의 질환은 믿음과 구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뇌에 감기가 든 것 같은 육체적 질환입니다. 그 육체적 질환을 잘 이겨낼 수 있으려면 치료 상담 운동 등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 그 과정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는 쉬지 말고 하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나가야 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 샌가 아주 많이 호전 내지 치유되어져 있을 것입니다. 형제님 얼마든지 그럴 수 있으니까 순전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시고 또 수시로 말씀을 묵상하시고 삶에서도 주님의 뜻대로 조금씩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를 저도 믿고 저희 회원님들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1. 어제 답변드린 대로 전적으로 성령님의 뜻에 달렸습니다. 은사자 본인이 스스로 영적으로 성숙하고 교회의 덕을 세우고 자기에게 맡긴 소명을 잘 감당하려는 소원은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치유의 능력을 발휘했지만 자기 병을 스스로 고친 것이 아니라 간절히 기도했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세 번이나 기도해도 전혀 응답되지 않았는데 그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고후12:7-10) 한마디로 은사자라도 자신을 자기 원하는 대로 치유할 수 없습니다.
2 지금도 건전한 치유의 은사를 가진 자는 드물지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치유의 은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성령님의 뜻에 합당해야만 하고 치유 받는 자도 순전한 믿음이 있어야만 실현됩니다. 선교지에서 예수님이 살아 역사하신다는 진리를 눈에 보이는 증표로 드러내야 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형제님이 특별히 구원은 물론 치유에 대해서 간절히 소망하고 추구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또 누차 말씀드린대로 형제님의 질환은 믿음과 구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뇌에 감기가 든 것 같은 육체적 질환입니다. 그 육체적 질환을 잘 이겨낼 수 있으려면 치료 상담 운동 등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 그 과정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는 쉬지 말고 하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나가야 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 샌가 아주 많이 호전 내지 치유되어져 있을 것입니다. 형제님 얼마든지 그럴 수 있으니까 순전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시고 또 수시로 말씀을 묵상하시고 삶에서도 주님의 뜻대로 조금씩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를 저도 믿고 저희 회원님들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