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제가 응원하는 축구 팀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 7월 20일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패배를 당하고 그 이후로도 8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상반기에는 1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던 팀이 급경사의 내리막을 걷는 모습을 보고 낙담만 반복하게 됩니다. 심판 매수와 비리를 저지른 전북 현대는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B%B6%81_%ED%98%84%EB%8C%80_%EB%AA%A8%ED%84%B0%EC%8A%A4_%EC%8B%AC%ED%8C%90_%EB%A7%A4%EC%88%98_%EC%82%AC%EA%B1%B4 혐의가 밝혀지자 말단 직원 한 명에게 누명을 씌워 해고하였고 해고당한 직원은 생활고 끝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 차례 우승을 반복하면서 호의 호식하고 있는데 부정을 저지르지 않고 청렴하게 구단을 운영한 수원은 13년째 우승을 하지 못하고 괴로운 일들만 생깁니다. 상반기에도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패배한 경기가 많았고 그로 인해 우승은 물건너간 상황입니다. 회사, 가정에서도 계속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니 억울하고 슬픈 감정만이 치솟습니다. 

 

이미 수원의 운영진들은 몇 차례나 눈물로 호소하였지만 편파판정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더욱더 나빠지기만 하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프로 축구 연맹은 심판 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을 부과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몇 가지 의문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먼저, 하나님이 세상만사를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통치하신다고 하셨는데 운동 경기와 프로 스포츠의 결과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개입 없이 인간들끼리 낸 결과대로 이뤄진 것일지 알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스포츠 경기에서 이뤄지는 비리나 괴롭힘, 편파판정은 인간의 죄악 때문에 발생하는 것일 텐데, 그런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보 같은 질문일지 모르겠지만 기독교 신앙을 가진 선수들로 이루어진 스포츠 팀이 그렇지 않은 팀에 비해 이길 확률이 높을지 알고 싶습니다.


master

2021.08.25 06:00:07
*.16.128.27

해리슨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원칙적으로 불신 세상은 하나님과 전혀 관계 없기에 구체적으로 관여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두어서 온갖 죄악의 부정적 파괴적 결과를 스스로 지게 만드는 것이 그분의 통치 방법입니다.(로마서 1장을 꼭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은 오직 당신의 백성들을 상대로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뤄나가실 뿐입니다. 불신자들의 경우는 하나님의 백성과 그 공동체가 거룩해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맡을 역활이 있을 때만 그들을 동원해서 주관하십니다. 

 

1. 프로스포츠의 경우는 인간들끼리 낸 결과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영역이 아닙니다. 

 

2. 편파 판정 같은 죄도 인간이 만들어낸 것으로 인간끼리 그 피해를 당하고 결과도 책임져야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인간 사회에서 만들어내는 모든 것이 결코 온전한 선이 되지 못하고 추악하고 헛될 뿐이라는 진리를 드러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 세상에 아무 것도 기대하지 말라는 것이지만 그것도 사실은 신자가 되어서야 겨우 알 수 있는 진리이지 불신자 때는 온전히 깨닫지도 못합니다. 

 

3. 운동경기는 평소에 훈련을 많이 하고 실력을 쌓고 팀웍이 좋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신자들로 이뤄진 팀이라고 해서 심지어 아무리 기도해도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운동경기승부에도 일일이 관여하는 분이 되는데 간단히 생각해도 지는 팀은 그분을 원망부터 하게 됨으로 믿음을 가질 생각도 않을 것이며, 스포츠도박사들은 신자팀에만 걸면 항상 돈을 딴다는 이상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문제로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여지지 않습니다. 오직 신자 개인과 그 공동체가 거룩하게 살아가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때만 그렇게 됩니다. 또 그렇게 하기를 하나님이 간절히 바라시고 그렇게 되어지도록 세상사를 특별히 신자의 인생을 주관 통치하십니다. .

master

2021.08.25 07:27:17
*.16.128.27

혹시라도 상기 제 댓글로 인해서 두 가지 점에 대해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1, 프로스포츠 자체가 하나님 안에서 죄악이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서로가 정당한 방식으로 정당하게 승부를 겨루면서 즐겁게 경기하고 구경한다면 스트레스를 풀고 친목을 다지며 화목할 수 있는 선한 일로 하나님의 일반 은총에 속합니다. 

 

2. 신자가 경기 전에 기도 안 해도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오직 승부에만 집착한다면 기도 해선 안 됩니다. 대신에 양팀 다 부상이 없게 해주고 반칙하지 않고 정당하게 경기하여서 정당한 승부에 깨끗이 승복하고 각팀과 선수 개인이 실수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이 점수를 올려서 팀에 도움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는 해도 됩니다. 우리는 신자들 팀이니까 이겨야만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는 기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기도는 신자가 세상사람보다 현실적 복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세상 사람 앞에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행복

2021.08.25 17:26:33
*.6.205.86

훈련받은 전문 프로 선수들끼리 서로를 공격하는 권투, ufc, 무에타이 같은 격투 스포츠도 하나님 안에서 선한일이 될수있나요?

 

자칫하면 경기중 너무나도 큰 부상을 입고 평생 장애인으로 살수도 있고 머리나 턱을 잘못 맞으면 죽을수도 있는데 이러한 일 또한 프로로써 감수해야되는 사고인가요?

master

2021.08.25 17:54:37
*.16.128.27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에 위반하는, 상기의 제 댓글대로 말하자면 정당한 방식이 아닌 스포츠입니다. 인간적으로 보자면 신체를 단련하고 호신술을 배운다는 장점은 있지만 반대로 단점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분의 뜻과 무관하게 인간들의 행하는 인생사의 하나일 뿐입니다. 이미 답변 드린 맥락대로 하나님의 뜻과 연결시킬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경기 중 부상을 당하는 것은 오직 본인이 그런 위험을 미리 알고 시작한 것이므로 본인의 잘못이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이 또한 하나님과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낭여

2021.08.26 18:52:45
*.211.231.25

 글쎄요. 격투기 종목들(복싱, 종합격투기, 입식 타격 등)을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볼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다른 스포츠들과 마찬가지로 격투기 또한 룰을 가지고 심판을 두고, 서로의 실력과 기술(또는 힘)을 겨룹니다. 막싸움과 격투기 경기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격투기 경기 또한 정당한 방식으로 정당하게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의 하나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무술이나 운동(헬스 등)과 같이 건강 증진, 신체 단련과 호신의 목적과 기능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폭력성을 승화한다는 측면에서도 유익하다고 봅니다.

 

 

 격투기란 스포츠 자체가 (다른 스포츠랑 다르게) 악한 것이라면, 기독교인은 격투 선수가 되어선 안 되며 기독교인 격투 선수들은 잘못된 직업을 선택한 것이 되겠죠. 예전에 설교에서 어떤 목사님이 본인이 돌보는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몰래 복싱인가 프로레슬링인가에 복면을 쓰고 정체를 감추고 출전해 우승을 거두고 상금으로 본인이 돌보는 고아원의 폐지를 막았다는 예화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만약 격투기 스포츠 자체가 악한 것이라면 이 목사님은 악한 수단을 사용한 것이겠죠. 그러나 격투기 자체를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악하다고 볼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격투기 경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선수 안전입니다. (물론 프로 세계에선 경쟁심이나 명예욕, 또는 승부욕이 과열되면 승리를 안전보다 중요시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이런 경우야말로 타락으로 왜곡된 모습일 것입니다.) 그래서 룰이 있고, 심판을 두고, 선수가 위험한 상황이라면 심판이 개입해서 경기를 스탑시킵니다. 프로 경기가 아니라 일반인들 스파링이라면 보호장구 착용은 필수이고요.

 

 따라서 격투 경기 중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점도 다소 과장된 인식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치고박는 종목이다보니 타 스포츠에 비해 부상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빈도가 높은 부상의 정도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며(예를 들자면 축구와 같은 스포츠나 단순 헬스에서도 발생하는 수준이며), 평생 불구나 반신불수와 같은 심각한 수준의 부상은 마치 사고와 같은 일입니다. 통제할 수 없는 불시에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죠. 얻을 수 있는 부상의 수준이 크다는 이유가 해당 스포츠를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하나님의 선한 뜻에 위반하는, 정당한 방식이 아닌 스포츠라고 볼 이유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익스트림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 보드, 인라인 스케이팅, 산악 자전거,  파쿠르? 등)나 서핑 같은 레포츠 또한 얻을 수 있는 부상의 최대치는 높습니다. 익사나 추락사 등 사망 사고에까지 이를 수도 있죠. 그렇다고 이런 스포츠 자체를 악하다 보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부상과 사고를 어느정도는 본인의 책임으로 감수해야 하겠죠.

 

 ufc 초창기의 경우에는 정말 룰 없이 체급 없이 최강을 가린다는 명목 하에 막싸움이나 다름없이 경기를 진행했으나, 점차 안전을 위한 룰을 만들고 체급별로 나누고 결국 스포츠화 되었습니다. ufc 초창기의 모습처럼 스포츠화 되지 않은 선수 안전을 등한시하고 오로지 최강을 가리기 위한 격투기 시합이 있다면 이는 싸움과 다를 바 없으며 말씀하신 정당한 방식이 아닌 경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흥행과 관심 집중을 위한 목적으로 격투계에서 용인되는 트래쉬토킹과 같이 저열한 모욕, 도발과 같은 행동들은 격투기를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단순 사업(business)으로 보거나, 인기 몰이 또는 명예, 유명세, 돈과 같은 것들을 탐하는 목적의,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에 위반하고,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관행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스포츠맨십을 갖고 경기하는 선수들이 더 많으며, 말하자면 위와 같은 관행이 악한 것이지 격투기란 스포츠 자체가 악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master

2021.08.27 10:46:55
*.16.128.27

낭여님 제 댓글이 의미하는바 그대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에 위반하는, ... 그분의 뜻과 무관하게 인간들의 행하는 인생사의 하나일 뿐입니다. 이미 답변 드린 맥락대로 하나님의 뜻과 연결시킬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유혈이 낭자해지고 큰 부상이 이미 충분히 예견되면서도 관중들로 폭력성에 둔감하게 만들기에 (서로 디스하며 쌍욕을 하는 힙합배틀처럼)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에 위반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제가 볼 때는 UFC는 갈수록 로마시대의 검투사들 시합과(죽여도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특성과 모든 주변상황들이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신자들이 영적인 분별력을 갖고 대해야 할 것입니다. 신자가 행해선 절대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그러니까 원칙적으로라고 말씀드렸음), 신자가 행할 수 있는 여러 다른 정당한 방식의 스포츠도 많은데 굳이 그것을 할 필요나 이유가 있을지 다각도로 면밀하게 숙고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낭여

2021.08.27 20:34:12
*.211.231.25

 그러니까 제 댓글은 mma(종합격투기) 및 복싱, 레슬링 등의 격투기 또한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정당한 방식의 스포츠이며,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즉, 정당한 방식의 스포츠가 아니라고 취급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의 댓글입니다. 목사님의 댓글을 잘못 이해하지는 않았습니다.

 

 새로 달아주신 댓글에 따르면, 결국 격투기를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에 위반한다고, 또는 정당한 방식의 스포츠가 아니라고) 취급하시는 이유는 3가지인데, 유혈이 낭자해짐, 큰 부상이 충분히 예견됨, 관중들로 폭력성에 둔감하게 만듬의 세 가지를 드셨습니다. 

 

 부상에 대해서는 전 댓글에서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생각하기에 추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유혈이 낭자해지는 것에 대해서는 격투기 자체의 본질이 피를 보는게 목적이 아니며 항상 발생하진 않는다는 점을 짚고 싶습니다. (한국 방송에서는 유혈이 발생할 경우 회색 처리로 가려주기도 합니다.)

 관중들로 폭력성에 둔감하게 만든다는 점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스포츠를 스포츠로 분별력을 갖고 본다면(영화를 영화로, 게임을 게임으로 보듯이), 현실에서 큰 영향을 미치진 않으리라 봅니다. 격투기를 보는 입장 말고 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폭력성을 승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힙합의 디스전, 폭력적인 (요소를 크게 담고 있는) 영화, 폭력적인 게임(모든 게임에 폭력성의 요소가 있다는 식으로 일반적인 게임까지 묶어서 취급하는 경우말고 정말 심한 폭력성을 담고 있는 류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런 류의 문화(영화나 게임 등)를 접할 때(보거나 할 때), 폭력성을 승화나 해소하기는커녕 그런 폭력적인 요소들이 마음을 불편하거나 무겁게 하며, 정서적으로 안좋은 영향(아마 영적으로도)을 끼치는 점이 느껴져 보거나 하는 것을 거부(반대는 아님)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목사님께서 어떤 이유에서 종합격투기(특히 ufc)를 유의(주의, 경계?)할 것을 말씀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실전성을 추구하는 종목이다보니 폭력적인 요소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비교적 강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그 폭력성의 정도가 정당한 스포츠에 어긋날 정도로 크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스포츠란 인식 때문인지 종합격투기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잘 느끼진 못하겠지만, 목사님께서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대하시는 이유는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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