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어 동행하고 있는 것만큼 큰 기적은 없다. 말도 안 되던 십자가구원이 이해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고, 무엇보다 화려한 세상흐름을 앞장서 따랐으나 추악한 냄새가 진동해서 거꾸로 걸어가는 내 모습이 스스로도 너무 신기하지 않는가? (9/23/2021)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