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질문

조회 수 73 추천 수 0 2021.11.06 04:37:23

 

 

  저는 이떄까지 살면서

 

  저 자신만을 사랑하고 살아와서

 

  저 스스로 말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사랑한적도 없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예수님을 계속 알아가다 보면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웃도 사랑하게 될까요 ???

 

 

 

 

 


master

2021.11.06 04:51:20
*.115.238.222

에 그렇습니다. 앞선 질문에서 말씀드린 방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모든 신앙적 이슈을 해결할 수 있는 공통적으로 통하는 원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드시 기억할 사항은 언젠가 언급한 대로 사랑은 반드시 실제로 실천해봐야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사랑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에 순종해서 실천해봐야 참인지 알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에서 "안다"고 말하는 뜻은 실제로 체험해 봐서 구체적으로 아는 것을 뜻합니다. 

WALKER

2021.11.06 04:53:23
*.107.147.211

 

 근데 제가 구원을 받은 것 같기는 한데 왜 사랑하는 마음이 안 생기는 것 같을까요 ??? 

 

 

 

master

2021.11.06 04:54:43
*.115.238.222

첫 답변 댓글을 제가 다시 보충했습니다. 참조하십시오.

WALKER

2021.11.06 04:57:33
*.107.147.211

 

 목사님 그런데... 어떤 신자들은 갑자기 상대방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생겼다고 간증하는 분들도 있기는 있던데 이런 경우는 뭔가요 ??? 

master

2021.11.06 05:02:57
*.115.238.222

그런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성령이 아주 강력하게 역사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전부터 말씀과 기도를 진심으로 간절히 지속해온 사람에게만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랑하려고 노력해온 사람입니다. 결국은 제가 드린 답변대로 행한 것입니다. 

master

2021.11.06 05:00:42
*.115.238.222

무엇보다 형제님의 경우는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이 정서적으로 아주 메마르게 만들었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거기다 형제님도 실토했듯이 자꾸 알고 있던 것도 금방 잊어버리니까 이 게시판을 통해서  같은 의미의 질문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님 또 다시 간곡히 부탁드리건되 아주 어려우시겠지만 매일 운동 취미활동 등을 열심히 행하시고 아주 사소하지만 일상의 현실적인 일을 꾸준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혼자 계속 머물고 있는 방안에서 밖으로 과감히 나와서 사람들을 만나서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눠도 부담이 되지 않고 그런 대화에서부터 기쁨을 찾으셔야만 사람들은 물론 예수님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샬롬!

master

2021.11.06 05:15:16
*.115.238.222

형제님이 현재의 질환을 앓게 된 이유는 어려서부터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여러 요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크게 보아서 현실적 어려움, 큰 불행이나 사건, 주변 사람들로부터 특별히 가족 사이에 갈등 상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 원인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우울증이 오고 그것이 심화되어서 현재의 질환까지 발전된 것입니다.

 

현재의 질환 때문에 정서가 메말랐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기에 현재 질환을 특별히 그 전의 원인들을 잘 분별해서 조금씩 극복하거나 고쳐나가야 합니다.  정기적인 상담을 꼭 많이 받으시고, 투약은 절대 빠트리지 마시고, 매일 운동 취미 규칙적 일상 생황 등 전인격적인 치유를 잘 진행시켜 나가십시오. 그러면 형제님의 마음부터 따뜻하게 변하고 그럼 또 주변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도 의지적으로 결단하여 규칙적으로 실천하시고 성경 말씀을 잘 공부하고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시면 하늘로부터 성령님이 주시는 치유가 임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3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2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8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2
4188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4] 정순태 2010-07-02 126289
4187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file master 2021-02-09 109941
4186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행복 2021-11-15 33780
4185 입양된 양자 [3] 아가페 2016-07-04 25760
4184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낭여 2021-04-03 23762
4183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박근희 2016-12-30 20497
4182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구원 2022-12-08 19709
4181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WALKER 2020-08-20 18048
4180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19
4179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본본 2017-09-07 7675
4178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473
4177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archmi 2006-08-28 6168
4176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CROSS 2022-11-28 6004
4175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7
4174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48
4173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50
4172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56
4171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3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