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교회, 몰몬교, 카톨릭,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같이 교리는 개신교와 다른부분이 있지만 다 같은 뿌리인 아브라함 계통의 예수님&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성경책을 보다가 참 예수님을 접하고 자신이 믿고있는 교리가 잘못 되었다는걸 인지하는게 가능한가요? 또한 신자들이 자신의 교리가 잘못되었다는걸 모르는 상태에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면 그 기도가 참 하나님께 전달되는게 가능한가요??
2, 삼위일체 자체를 부정하는 여호와의 증인, 이슬람교, 유대교의 신자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그 기도가 참 하나님께 전달되는게 가능한가요?? 제 예상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부정하닌깐, 백날 기도하고 경전을 읽어보아도 참 예수님&참 하나님을 만나는건 불가능할꺼같습니다.
3, 같은 한민족으로써 북한정권이 하루빨리 붕괴되어 북한인 모두 인권유린과 김씨가문을 반드시 우상숭배 해야하는 주체사상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을 자유롭게 믿을 권리를 갖기를 무척이나 희망하는데요... 당연히 크리스찬 신자로써 기도를 통해서 지금의 북한 정권이 순순히 정치도 사회도 종교도 모두다 개방하면 좋겠지만.. 1953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70년 가까이 자유를 위해 개방할 조짐이 보인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제 남은건은 김씨가 갑작이 암살당하거나 질병으로 죽는거 말고는 북한이 주체사상에서 해방될꺼같지는 않는데요... 김씨가 갑작이 죽어서 지금 북한의 정권이 붕괴되었으면 하는 제 기도가 성경적으로 잘못된게 있나요? 당연히 지금 정권이 붕괴될시에 대부분의 북한 고위층들은 민심에 의해서 숙청당하거나 멀리 도망갈것으로 예상됩니다.
4, 혼자 가만히 앉아서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목적으로 기도가 아닌 명상을 하는게 반 성경적인가요?? 불교같은 특정 종교를 믿지않고도 명상은 할수있지않나요??
1. 2. 질문
성경을 다르게 가르치고 그런 가르침에 완전히 익숙해져 있는데 스스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고 또 원칙적으로 그런 이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만약에 하나님이 어떤 이를 택하여 그런 이단에서 구출해내려는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어떤 계기를 통해 깨우침을 주시고 또 그런 계기 전에라도 만약 구원과 성경에 관한 기도라면 들어주실 것입니다.
3. 질문
북한정권이 붕괴될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너무 안타깝고 북한 주민을 위하는 마음에 때로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기도가 응답되는 때와 방식은 물론이고 그 응답여부까지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그러나 이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 확실하므로 반드시 응답될 것을 믿고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4. 질문
일시적으로 흥분된 감정이나 완악한 마음을 절제한다는 차원에선 잠시 활동을 중지하고 생각을 가다듬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일정기간 자세를 갖추고 스스로 자기 의지로 내면을 다스린다는 목적으로 명상하는 것은 반성경적입니다. 신자는 자신의 내면까지도 성령님이 간섭하여 거룩하게 다스려달라고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정서적 불안을 잠재우고 주님 안에서 평강과 자유함을 달라고, 여전히 남아있는 죄와 세상과 자기를 쫓는 본성을 죽여달라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려는 결단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등등 명상이 아니라 기도를 해야 합니다. 신자가 되어서도 자신의 내면을 거룩하게 바꾸실 수 있는 존재는 본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