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받은 신자도
" 내 뜻대로 살지 못 하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 "
이런 마음의 생각을 할 수도 있나요 ???
WAKER 형제님으로선 모든 정황상 가끔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님을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이미 대신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형제님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고 계십니다. 형제님을 통해서 이루실 너무나 선한 계획이 있기에 반드시 치유되도록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 사실 하나만은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하면서 앞선 댓글로 권면드린대로 열심히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홈피의 회원들도 저와 함께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실 것입니다.
신자도 모든 여건이 너무 힘들어서 감정이 격해지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이 스쳐지나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특별히 신자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존하는 것이 첫째가는 소명입니다. 그런 생각을 실천하거나 계속 품고 있는 것은 구원받지 못할 죄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신자는 "내 뜻대로 살지 못하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단하고 헌신하는, 비록 그 실천이 더디고 수시로 넘어져도, 자입니다. 질문 자체가 조금 잘못되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