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조회 수 112 추천 수 0 2021.12.19 17:04:59

1, 어쩌다가 염소가 사탄을 상징하는 동물이 되었나요?

 

 

2, 성경에서는 염소를 뱀같이 불순한 동물로 보나요??

 

 

3,  마귀도 천사같이 누구나 볼수있고 만져지는 상태로 물질화가 가능한가요??(천사는 룻이 소돔에 있을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탈출시켰죠)

 

 

 

 


master

2021.12.19 19:34:06
*.115.238.222

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마25:31-34)  마지막 날에 구원과 심판으로 완전히 나눠질 때에 양은 구원 받는 자, 염소는 심판 받는 자를 상징하기에 염소가 사탄을 상징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2. 염소 자체는 결코 부정한 동물이 아니며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의 제물로 바쳐졌습니다. (창15:9, 레1:10 etc)

 

3. 성경에 보여지는 예는 있으나(삼상28:28:13, 그러나 마귀의 부하가 사무엘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그것도 같은 마귀의 부하인 무당의 눈에만 보였음), 만져지는 상태로 물질화 된 예는 없습니다.  마귀는 오직 인간의 마음을 훔치려는 눈속임에 그친다고 성경이 기록하므로 불가능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섬기도록 인간의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여기까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5
2874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에클레시아 2011-12-24 421
2873 친구를 구해낸 믿음 에클레시아 2011-12-24 442
2872 Merry Christmas [4] 저 장미 꽃 위의 이슬 2011-12-24 481
2871 타락해버린 슬픈 사람들.. 에클레시아 2011-12-25 527
2870 예수님의 일생 에클레시아 2011-12-25 520
2869 한국교회가 왜 포도나무에 접붙임 안되었는가?( 2 ) [2] 유연희 2011-12-25 699
2868 아버지의 손 사라의 웃음 2011-12-25 548
2867 상실된 교리 에클레시아 2011-12-26 434
2866 부활의 예표 에클레시아 2011-12-26 461
2865 일어나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에클레시아 2011-12-27 403
2864 십자가의 보혈이, 바로 '진정한 사랑' 입니다 ① 에클레시아 2011-12-27 355
2863 하나님의 분노 에클레시아 2011-12-28 454
2862 십자가의 보혈은 사랑입니다 ② 에클레시아 2011-12-28 503
2861 작은 선물...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2] 홍성림 2011-12-28 571
2860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열정 에클레시아 2011-12-29 490
2859 고해 (告解) 에클레시아 2011-12-29 510
2858 에클레시아님께 [11] 저 장미 꽃 위의 이슬 2011-12-30 635
2857 그예다 가족 여러분~~새해에도 행복하세요~~ file [4] 김성옥 2011-12-30 636
2856 부활의 의의 에클레시아 2011-12-31 475
2855 한국교회가 왜 포도나무에 접붙임 안되었는가?( 3 ) [5] 유연희 2012-01-01 74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