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을 속이는 식물들

조회 수 85 추천 수 1 2022.01.07 11:39:04

곤충을 속이는 식물들

 

 

많은 식물들, 특별히 난초들은 꽃가루를 옮기기 위해 곤충들을 속이려는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 이러한 전략들 하나하나는 계획과 효과적인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어떤 합리적인 사람도 마음이 없고 비인격적인 자연의 힘들이 이러한 식물들을 만들어 냈다고는 믿을 수 없게 하는 많은 예들이 있다.

 

네 가지 군집의 난초들의 꽃들은 꽃가루를 퍼뜨리는 곤충의 암컷과 매우 유사하여 수컷이 그 꽃과 짝짓기를 하려고 한다. 남부 플로리다에 서식하는 브라시아 난초는 자신의 꽃가루 전달자인 거미 와스프의 먹이처럼 생긴 꽃을 만든다. 이 꽃은 매우 잘 디자인 되어있어 그 와스프가 먹이인 줄 알고 그 꽃을 침으로 쏠 때 꽃가루가 그 머리에 달라붙는다. 그 꽃가루는 근처의 암컷 꽃으로 옮겨지고 또 다른 공격 중에 정확한 장소에 묻혀진다.

 

다른 난초는 바람이 불 때 공격적인 한 무리의 벌 떼처럼 보인다. 이때 주위에 사는 아주 영토지배적인 벌들이 무리를 지어 그 꽃들을 공격한다. 그 과정에서 수컷 꽃에서 암컷 꽃으로 꽃가루가 옮겨진다. 적어도 50종의 멕시칸 난초 꽃들이 수컷 꽃에서 먹이를 찾았던 꽃가루를 먹는 곤충들에게 가짜 꽃가루를 제공한다. 이런 곤충과 난초의 관계 대부분이 서로 긴밀하게 묶여 있어서 어느 쪽도 상대방이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은 계획된 창조를 말해준다. 또한 이는 모든 형태의 생명들이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듯 수백만 년에 걸친 시간이 아니라 비교적 짧은 시간 전에 지상에 나타났음을 증언하는 것이다.

 

Author: Paul A. Bartz

Ref: Batten, Mary. 1983. “Sex & plants.” Science Digest, Oct.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날마다순종

2022.01.07 15:59:31
*.14.99.253

그저 냉정히 이성적으로 생각만 해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세상은 우연이 아닌 계획된 창조임을 알 수 있는데, 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으려 하지도 않고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 것은 인간 멋대로 사는데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는 방해가 되어 거리끼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17 기막히게 짜여진 관계성 master 2021-01-22 180
216 개미들의 도로교통부 master 2021-01-30 45
215 제킬과 하이드 프로토조안 master 2021-01-30 68
214 진짜 잡식성 master 2021-02-07 402
213 이상한 섬의 사랑 노래 master 2021-02-07 64
212 화석 개미집 master 2021-02-14 83
211 후각의 기적 master 2021-02-14 68
210 모태에서 배우기, 모태로 부터 배우기 master 2021-02-22 55
209 메뚜기사이프러스 master 2021-02-22 128
208 훌륭한 고대 과학 master 2021-03-02 73
207 방탄 거미 master 2021-03-02 557
206 숲에 사는 기린 master 2021-03-10 62
205 기린의 디자인 master 2021-03-10 231
204 펭귄을 집어들어요. master 2021-03-18 58
203 당신이 느낄 수 있는 몸 안의 시계 master 2021-03-18 111
202 열대우림이었던 북극 master 2021-03-26 127
201 실수가 없는 박쥐경보기 master 2021-03-26 69
200 의약품으로 가득한 뜰과 숲 master 2021-04-03 61
199 평가 절하된 후각 master 2021-04-03 65
198 우리 모두는 왼손잡이다. master 2021-04-13 8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