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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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3-09-20 |
1003 |
공지 |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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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0-10-06 |
1444 |
공지 |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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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0-05-15 |
2623 |
공지 |
E-book File 의 목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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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8-23 |
1843 |
공지 |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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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7-04 |
5863 |
공지 |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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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2-19 |
1892 |
공지 |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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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4-09-29 |
5946 |
4195 |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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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태 |
2010-07-02 |
126327 |
4194 |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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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1-02-09 |
110015 |
4193 |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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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2021-11-15 |
33780 |
4192 |
입양된 양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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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
2016-07-04 |
25760 |
4191 |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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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여 |
2021-04-03 |
23763 |
4190 |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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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
2016-12-30 |
20497 |
4189 |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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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
2022-12-08 |
19709 |
4188 |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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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 |
2020-08-20 |
18048 |
4187 |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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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 |
2011-12-21 |
8419 |
4186 |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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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본 |
2017-09-07 |
7686 |
4185 |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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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태 |
2006-06-28 |
7483 |
4184 |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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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mi |
2006-08-28 |
6169 |
4183 |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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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
2022-11-28 |
6004 |
4182 |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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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
2021-04-18 |
5297 |
4181 |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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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태 |
2006-09-19 |
5248 |
4180 |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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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상 |
2005-11-15 |
5150 |
4179 |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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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
2006-08-13 |
4863 |
4178 |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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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태 |
2005-12-09 |
4538 |
우선 질문이 조금 불합리합니다. 내가 받은 기도 응답의 성격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럼 내가 기도했던 여러 제목들이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또 분명히 자신의 소원이나 계획이나 당면한 문제와 환난의 해결을 구했을 것입니다. 문제나 환난이 해결되었다면 하나님이 행해주신 것이며 자신의 소원과 계획은 자기 생각인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이었다면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해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신자는 반드시 기도하기 전에 내가 하나님께 간구하고자 하는 내용이 내 인간적 욕심인지,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것인지, 나아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실천하기 위한 것인지, 단순히 현재의 고난에서 구출 받고 싶은 것인지, 등을 스스로 잘 검토해봐야 합니다. 처음 기도할 때에 그런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기도하고 싶은 사항들을 전부 기도하시면 됩니다. 신자가 기도로 악한 일을 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자신의 인간적 욕심만 아니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기도를 위한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먼저 기도할 내용을 스스로 잘 점검해보면 어지간한 믿음이 있으면 그런대로 분별이 됩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기도를 꾸준히 하면서 되어져 가는 상황과 그 결과가 선한지 보셔야 합니다. 한두 번 기도하고 그대로 똑같이 응답되길 기다리지만 말고 기도한 내용을 갖고 자기에게 일어나는 변화나 사건들을 예의 주시해가며 비교 대조해 봐야 합니다.
제가 새해부터 기도에 관해 시리즈로 설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잘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상기 내용 또한 제가 설교할 내용을 미리 말씀드리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