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세상에 대한 변증적 준비
한 크리스천 풍자적 웹싸이트가 “졸업하는 학생들이 전혀 준비되지 못한 기본적인 세상의 주장들로부터 보호받기를 교회가 기도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그 싸이트의 다른 많은 글들처럼 이 기사는 적나라한 사실들을 담고 있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지경이다.
가상의 청년부 목사는 고등학교 졸업축사를 다음과 같이 한다: “너희들이 결코 질문을 던져보지 않았고 대부분 부모님에 대한 순종의 자세로 고백했던 마음속 깊이 간직한 믿음들이 전례 없는 도전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이 공격에 너희들을 준비시켜주지 못했지만 지금 그것을 60초간의 졸업식기도로 고칠 것이다.”
이 기사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참으로 세속적인 세상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지 물어본다. 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신앙을 방어할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공룡과 진화론에 관한 질문들에 대하여 염려할 것 없고 그저 예수를 신뢰하라고 가르쳐져왔는가? 그들은 “주님에게는 하루가 천 년 같다”는 성경의 한 구절을 구문을 무시한 형태로 해석된 변증 훈련을 받아왔다. 베드로 후서 3장 8절의 후반부는 사실 왜 예수님이 아직 재림하지 않으셨는지에 대한 대답이지만, 이 구절은 크리스천들이 창세기의 날들이 실제의 하루가 아님을 인정해도 좋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하여 자주 사용되어진다.
그 기사가 함축하는 바는 분명하다. 만약 우리가 지금까지처럼 빈약한 변증을 계속하여 젊은이들에게 제공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세상에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내보는 것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Congregation Prays Graduating Senior Be Protected From Basic Secular Arguments They Never Bothered To Prepare Her For,< https://babylonbee.com/news/congregation-prays-graduating-senior-be-protected-from-basic-secular-arguments-they-never-bothered-to-prepare-her-for >, accessed 6/26/2020.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