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에 있는 생명
어린 소년시절부터 나는 행성들에 매료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행성들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가지고 있었다. 클라이드 톰바우가 1930년에 발견한 이 행성은 수십 년 동안 태양계의 외곽에 있는 희미한 원반으로만 관찰되었었다.
최근에 명왕성에 관한 우리의 지식이 계속하여 증가되었다. 행성이라기보다는 단순한 난쟁이 행성으로 그 지위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NASA는 2006년 1월에 뉴 호라이즌즈이라 불리는 우주탐사선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2015년 1월에 마침내 뉴 호라이즌즈가 명왕성에 도달했고 18개월 동안 귀중한 자료들을 전송해준 결과로 우리는 이제 아마도 지구의 대양과 해저 표면보다 명왕성의 표면을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일부의 표면 정보는 과학자로 하여금 명왕성이 생겨났을 때 그것이 뜨거운 표면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 열이 여전히 거기에 남아 있을 수도 있기에 명왕성의 꽁꽁 얼은 표면 밑에 액체 대양이 존재할 수도 있다고 추측하게 만들었다.
태양계에서 물이 발견될 때마다 진화했을지도 모르는 생명의 가능성을 추정하게 된다 - 특별히 명왕성의 표면에 메탄과 암모니아 분자들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인데 과학자들은 항상 이 조합이 유기 화합물에 이르는 길을 제공한다고 믿는다.
그러한 해석은 지구가 다른 별들과 행성들보다 3일 전에 개별적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무시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지혜 가운데 지구를 생명의 유일한 장소로 선택하셨다.
Author: Paul F. Taylor
Ref: University of California – Santa Cruz. “Evidence supports ‘hot start’ scenario and early ocean formation on Pluto.” ScienceDaily, 22 June 2020. <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6/200622132959.htm>.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