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만 희생해야 하나?

조회 수 139 추천 수 1 2022.02.01 06:37:22

신자만 희생해야 하나?

 

- 불신자는 이 땅이 전부라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두려워 최대한 피하려든다. 삶의 고통이 너무 클 때만 죽음이 유익할 수도 있다고 인정한다. 신자는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천국으로 들어가는 새 출발임을 알기에 인생에 그보다 더 은혜로운 일은 없다고 믿는다. (2/1/2022)

 

- 기도가 힘든 문제가 생길 때만 하나님께 그 해결을 잠시 의뢰하는 방안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씨앗을 자기 인생에 심어 평생토록 자라게 하는 씨름이다. 범사에 그분의 뜻에 충성하면서 그분의 거룩한 열매가 열리게 해달라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1/31/2022)

 

- 현세대가 종말이 연상될 만큼 타락해 하나님의 백성들마저 큰 고난을 겪고 있다. 예수님의 초림 때 도래한 천국은 변함없이 건재하다. 신자들이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와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면 주님의 거룩한 뜻은 이런 세대 안에서도 반드시 실현된다. (1/28/2022)

 

- 하나님은 신자에게 절대적 진리의 말씀인 성경과, 진리대로 살아갈 힘을 얻는 기도와, 범사에 신자를 거룩하게 보호인도해주는 성령이라는 비상한 권능 셋을 주셨다. 이전의 자기처럼 절망에 쓰러진 주변사람들로 하나님을 향해 일어나게끔 도와주라는 뜻이다. (1/27/2022)

 

-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주로 소외되고 비천한 자를 만나기에 메시아가 맞는지 물었다. 주님은 그런 자들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며 구원해주므로 메시아라고 답했다. 신자도 현실형통은 구하지 않고 불신이웃을 섬기기에 사람들로부터 그 신앙을 의심받아야한다. (1/26/2022)

 

- 기도의 내용이 하나님의 뜻에 합할지 아무도 모른다. 신자의 소망이 당신의 선하심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반드시 당신의 때와 방식으로 이뤄주므로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그분의 거룩한 역사가 자신의 삶에 드러날 것을 감사와 기쁨으로 기대하면서 말이다. (1/25/2022)

 

- 믿음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보다 선하신 성품에 생각을 맞춰나가는 씨름이다. 그분의 능력에 관심을 쏟다보면 기도한 것과 다른 상황이 나타나면 의심과 원망이 생긴다. 어떤 힘든 상황과 고난이 닥쳐도 그분의 선하심을 묵상하면 감사하며 극복할 수 있다. (1/24/2022)

 

- 신자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풍요든 궁핍이든 그분의 거룩한 뜻과 완벽한 계획에 따른 것이다. 현실 평안과 고난에 좌우되지 않고 범사에 감사하며 그분께 순종하는 신자는 반드시 당신의 때와 방식으로 당신의 영광에 동참시켜 주신다. (1/21/2022)

 

- 신자는 세상으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든 십자가복음을 전하도록 세상에서 따로 불려 나온 자다. 신자만 수고 희생하라는 뜻이 아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결되어져야만 모든 인간 공동체는 물론 신자 본인부터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1/20/2022)

 

- 믿음이 하나님께 최고의 정성을 바쳐서 삶을 최고로 형통케 만드는 방안이 결코 아니다. 최악의 상황이 닥치고 가진 것 다 없어져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전혀 변함없는 것이다. 그분과 동행하지 않는 최고 형통은 오히려 최고 실패인 줄 잘 알기 때문이다.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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