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배워야 하는 이유

조회 수 228 추천 수 1 2022.05.24 16:10:02

성경을 배워야 하는 이유

 

- 완악한 자는 아무에게도 용서를 빌지 않는다. 영악한 자는 자기보다 높은 자에겐 쉽게 사죄하나 약한 자에게는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신자는 모든 잘못을 하나님에게 먼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아무리 자기보다 낮은 자에게라도 겸허하게 용서를 구한다. (5/24/2022)

 

- 우매한 자는 자신의 교묘한 잘못을 아무도 모르리라 착각한다. 군자는 혼자 있을 때에도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신자는 하나님의 전지하신 시선에서 자신이 절대 벗어날 수 없음을 안다. 심지어 혼자 속으로 지껄인 말이나 생각까지도 말이다. (5/23/2022) 

 

- 육신의 시력을 잃거나 약해지면 큰 불편을 초래하나 영적 시력을 잃거나 약해지는 것은 인생전체가 완전히 망가진다. 성령님이 간섭해주어 예수 십자가구원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고 또 계속 내주해주신다는 사실만으로 신자는 평생의 축복을 다 받은 셈이다. (5/20/2022)

 

- 하나님 형상을 닮게 지어진 인간은 죄를 범하면 수치 불안을 느끼고 무엇이 잘못인지  깨달을 수 있고 의지적으로 고치려 노력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했기에 그런 죄를 짓게 된다는 진리는 성령이 간섭해 영혼을 새롭게 해주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다. (5/19/2022) 

 

- 사람마다 지식을 쌓는 목적이 다르다. 세상출세와 형통을 바라면 재테크에 집중하고 지적만족을 원하면 학문연구에 몰두하고 인격성숙을 도모하면 윤리와 철학을 배운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자신의 삶에 실현하려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배워야만 한다. (5/18/2022)

 

- 신자도 종종 죄 지을 수 있으나 하나님께 고백하면 바로 용서해주신다. 죄에 계속 머무를 때는 징계하신다. 불신자들은 회개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바로 문제 삼지 않는다. 당신을 거역한 원죄부터 완전히 뉘우쳐야 다른 죄의 진정한 회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5/17/2022) 

 

- 사람들은 육체건강을 위해 매일 식사하고, 정서안정을 위해 취미생활하고, 지적인 충만을 위해 열심히 공부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진 존재라 그분의 영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인생이 그 세 양식만으로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는 진리는 모른다. (5/16/2022) 

 

- 하나님은 교회와 직장과 가정 어디에도 거하시나 가장 거하기 좋아하시는 곳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신자의 마음속이다. 하나님이 행동하시는 역사가 미치지 않는 장소라곤 없으나 가장 풍성한 역사가 일어나는 곳은 신자가 당신을 순종하는 현장이다. (5/13/2022) 

 

- 세상이 점점 사악해지는 까닭이 악인들이 악을 더 많이 행하기 때문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이 아무 것도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완악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간섭이 줄어드는 것도 죄인이 설쳐서가 아니라 신자들이 신자답게 살지 않기 때문이다. (5/12/2022)

 

- 사람들은 기꺼이 선을 행할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강압적으로 임무를 부과하는 독재가 더 편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유로이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보다 율법적인 신에게 치성과 열심을 바치길 본성적으로 더 좋아하는 까닭이다.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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