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로는 어떻게 크리스천으로 살아야하는지 하나님의 자녀로써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겠는데... 몸이 안따라주고 마음이 크리스천같이 살기를 거부하면서 결국 제 마음대로 살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제 주인을 내 자신에서 하나님으로 아직 못바꾼거같은데, 제 삶과 자아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봤을때 저는 아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런상태는 성경에서 뭐라고 하나요?
2,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야 전세계 사람들이 죽기전 생전에 적어도 한번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어떻게 예수님이 죽음으로 십자가에서 인류를 위해 구원을 하셨는지 들어봐야 다시 주님께서 재림할때에 믿은자였는지 아니면 불신자였는지 공평한 기회를 받을수있을거 같습니다. 기독교 협회에서는 인류의 몇퍼센트가 아직 하나님을 안믿는지 혹은 기독교 미개척지인지 보고된 정보가 있나요? 현재 지구의 인구는 약 77억명으로 곧 80억명을 돌파할 예정인데, 늘어나는 인구수에 비해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알리는 선교사분들은 너무나도 인원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계속 늘어나는 인구에 맞춰서 진짜 사라미라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 전세계 사람들이 예수님을 적어도 한번은 들어보는 날이 오는게 가능한가요?
3, 푸틴이나 김정은체제에 의해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서 이 독재자들이 진정 크리스천이 된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 이들이 진정한 크리스천이 될거같지는 않아보입니다. 크리스천이라면 이들의 죽음을 기대하면서 기도해도 되나요? 그리고 크리스천 이라면 이들이 진짜 죽었을경우 좋아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