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개념 혼란이 유인원-인간을 죽일지 모른다.
종의 정의에 대한 한 토론이 인간 진화 나무에서 호모-이렉터스를 제거해버릴지 모른다.
전통적인 진화론자들은 호모 하빌러스가 호모 이렉터스로 진화했고 이것이 다시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일부 진화론자들이 이제 호모 이렉터스를 호모 사피엔스의 초기 형태로 재분류하기를 원한다. 호모 이렉터스 분류를 포기하기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호모 이렉터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차이점을 강조하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주장했다. 호모 이렉터스는 호모 사피엔스에 비해 상당히 더 적은 두뇌를 가진다. 이들은 또한 더 큰 이빨을 가졌고 팔 다리 뼈가 더 무겁다. 현재의 분류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과학자들은 호모 이렉터스의 특징들이 호모 사피엔스의 것들과 상당히 다르다고 결론지었다. 호모 이렉터스를 호모 사피엔스로 재분류하기를 원하는 과학자들은 인간과 유인원을 구별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차이점들을 흐릿하게 만들고자 한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한 종을 정의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그들이 새로운 종이 진화했는지를 어떻게 알아냈다는 말인가?
호모 이렉터스가 어떻게 다른가? 현재 호모 이렉터스라고 인식되는 최초의 화석들을 발견했던 두보이스는 그 화석들이 큰 긴팔원숭이의 잔류물들에 불과했다고 마침내 결론지었다. 두보이스는 자신의 입장을 번복하기 전까지 수 십 년 동안 그 화석들이 유인원 인간들의 것들이라고 선전해 왔었다.
성경은 소위 유인원 인간에 대한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현재의 인간은 더 나아진 유인원-인간이 아니다. 성육신 하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받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우리를 회복시키신 예수 그리스도도 유인원-인간이 아니셨다.
Author: Paul A. Bartz
Ref: Bower, Bruce. 1992. “Erectus unhinged.” Science News, Vol. 141, June 20, p.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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