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원망 불평하더라도...

조회 수 202 추천 수 1 2022.07.25 08:04:24

하나님께 원망 불평하더라도...

 

- 동식물은 자연 법칙에 순응하는 모습으로 창조주의 실존을 증명한다. 인간은 자유의지로 그분을 기꺼이 따르기로 결정할 수 있고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언어로 그분께 감사 찬양할 수 있다. 그러지 않는 인간은 본능만으로 행동하는 짐승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7/25/2022)

 

- 세상과 인생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실존을 부인할 수 없기에 그분을 거역하는 것은 악이다. 그분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기에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더 큰 악이다. 반대로 범사에 그분을 믿고 의지하면 세상에 없는 큰 은총과 권능이 따라올 수밖에 없다. (7/22/2022)

 

- 남보다 정확하게 많이 아는 것은 지식이고 삶에서 최선의 방안으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지혜이다. 하나님에 관해 아는 성경 지식에 아무리 능해도 범사에 그분만 온전히 의탁하며 그분 뜻에 순종하는 지혜가 없으면 종종 부정적인 결과만 얻게 된다. (7/21/2022)

 

- 우매한 자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 자기 말만 하려든다. 결과는 거의 매번 후회할 일만 남는다. 우매한 신자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요구만 늘어놓고 만다. 그분의 뜻을 제대로 알고 따른 적이 없어서 삶이 항상 고달프다. (7/20/2022) 

 

- 현명한 자는 자기 길이 최선이라도 남의 의견을 들으려하나 우매한 자는 자기 길이 최악인데도 아예 충고를 듣지 않는다. 믿음이 성숙된 신자는 현실적 해결책이 명확한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께 기도하나 미약한 신자는 큰 환난이 닥쳐야만 비로소 기도한다. (7/19/2022)

 

- 믿음이 없는 자는 인생항해에 파도가 밀려오면 원망 불평하며 지새고 평안할 때도 괜히 불안해 멀미를 한다. 신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자기 인생요트의 핸들을 예수님이 쥐고 있음을 알기에 폭풍우가 닥치든 파도 하나 없이 잠잠하든 똑같은 평강을 누린다. (7/18/2022)

 

- 세상에서 가난한 자는 적게 가진 자가 아니라 자꾸 더 많이 가지려 욕심내는 자다. 하나님 안에선 이와 정반대다. 그분의 은혜를 분별하지 못하거나 큰 관심이 없는 자가 가난하고, 범사에 그분의 은혜를 더 많이 받으려 열정적으로 구하는 자가 부유하다. (7/15/2022) 

 

- 모든 이가 하나님의 진노아래 심판받을 죄인이라는 아주 간단한 증거가 있다. 자기에 관한 남들의 비평은 죽기로 싫어하지만 남에 관한 험담은 매우 즐기는 버릇이 평생가고 하나님 앞에 자신이 철저히 깨어져 낮아지지 않고는 절대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7/14/2022)  

 

- 하나님께 무엇이든 아뢸 수 있다지만 괴로워서 절로 터져 나오는 신음과 자기 생각과 연결된 불평은 다르다. 고난에 지치고 감정이 격해져 순간적으로 의심 원망하는 것은 괜찮으나 기도 중에 그분은 항상 의롭고 신실하다는 진리를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 (7/13/2022)

 

- 고달픈 삶에 부대끼면서 시원한 대책도 없으면 누구나 원망과 분노가 쌓이기 마련이다. 지나고 보면 그 불만이 너무 어리석고 이기적이었음을 깨닫고 부끄러워진다. 모든 사정을 이해해주실 수 있는 하나님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토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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