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을 올바르게 보내는 법

조회 수 232 추천 수 1 2022.10.05 09:10:20

주일을 올바르게 보내는 법

 

- 인간사회에서 교만은 이웃에게 배척되어서 실패로 이어지고, 겸손은 사람들의 호의를 얻어서 성공으로 이끈다. 하나님 안에서 영적 교만은 의로운 자라도 사형수 죄인으로 남고, 겸손은 악한 자라도 그분의 자녀가 되어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릴 수 있다. (10/5/2022)

 

- 죄가 드러나면 법대로 처벌받고 사람들의 비웃음을 산다. 숨겨진 죄는 아무리 회개해도 개운치 않다. 인간 스스로 죄를 씻을 길은 전혀 없다. 십자가에서 우리 죗값을 대신 지신 예수님께 숨겨진 죄까지 모두 진심으로 통회 자백하면 완전한 용서를 받는다. (10/4/2022)

 

- 죄의 부정적 파괴력은 본인뿐 아니라 주변에도 신속히 파급된다. 신자 한 사람의 진실한 회개와 중보 기도로도 주변 사람의 죄까지 용서받게 하며 세상을 깨끗케 하는 능력이 나타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기도하면 그 열매는 수십 배 풍성해진다. (10/3/2022)  

 

-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은 영적 차원에서도 진리다. 지은 죄를 하나님께 속속들이 아뢰며 고치려는 노력을 시작하면 하나님의 용서를 다 받은 셈이다. 그런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가면 성령의 역사로 그분께 크게 쓰임 받는 일꾼이 되는 은혜까지 누릴 수 있다. (9/30/2022)

 

- 지은 죄에 대해 하나님께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거나 개선의 노력 하나 없이 말로만 사과하는 신자가 많다. 매 주일 그런 식의 회개만 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름없다. 매주 죄에 넘어져도 지난주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야만 참된 회개다. (9/29/2022)

 

- 불신자는 죄에 대해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는 자, 피해 입힌 상대에게 말로만 사과하는 자, 충분히 배상하며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자 등으로 나뉜다. 하나님을 외면하여 자신부터 부패했다는 근본원인은 끝까지 부인하니 결코 온전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9/28/2022)

 

- 흔히들 인간 행동의 잘못은 법률적 형벌로, 마음의 잘못은 도덕적 훈련으로 고칠 수 있다고 믿는다. 잘못을 수시로 범하는 인간의 생각이라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인간의 모든 잘못은 인간을 만드신 분만 고칠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니 어리석기 짝이 없다. (9/27/2022)

 

- 이 세대의 가장 큰 잘못은 악을 범한 줄 알고도 그 사람이 마음에 든다고 추앙하는 것이다. 현대 신자들의 가장 큰 잘못도 거짓 목자가 죄를 범한 줄 알고도 교회 잘 섬기면 현실축복을 받는다니까 추앙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참 복음에는 귀를 막는 것이다. (9/26/2022) 

 

- 일요일에 불신자가 지난주 삶의 때도 벗기지 않으면 퇴보하고 때만 벗기면 제자리에 머물고 새 주를 준비해야 발전한다. 신자가 지난주 죄도 회개하지 않으면 영혼은 피폐하고 회개만 하면 성숙이 없고 주님 따를 준비를 해야 새 주도 그분의 은혜를 누린다. (9/23/2022) 

 

- 불신자는 일요일을 자기를 위해 투자한다. 정신과 육체가 쉼으로써 자기 일을 수행할 힘을 얻는다. 신자는 하나님과의 교제에 투자한다. 기도와 말씀으로 그분의 거룩한 뜻을 깨달아 새로운 한 주도 죄로 타락한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갈 준비를 한다.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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