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최고의 공로와 최악의 죄
- 신약시대에 예수님의 직무가 죄인을 용서해주는 것뿐이지만 두 가지 조건이 있다. 그분이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참 생명을 주신 은혜를 믿어야 한다. 그 후로는 어떤 죄도 당신의 보혈로 덮어주시길 바라며 하나 감추지 말고 자백 회개해야 한다. (12/1/2022)
- 예수님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해주러 오셨다. 모든 이가 이미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기에 심판은 따로 필요 없었다. 예수님이 오신 이후 마지막 날까지 당신의 직무는 오직 죄인을 용서해주는 것뿐이다. 이런 복음을 거부하면 원래대로 심판이 기다릴 뿐이다. (11/30/2022)
-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좋은 소식이 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 세상은 물론 하나님 앞에서마저 의롭다고 자만하는 자를 위해 죽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나 같은 천하의 죽을 죄인도 진심으로 회개하고 엎드리면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기 때문이다. (11/29/2022)
-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려는 자만이 발전할 수 있다. 큰 잘못을 회개할수록 더 크게 성장한다. 인간의 가장 큰 잘못은 생명을 주시고 그 일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외면 대적한 것이다. 이 잘못을 고치지 않는 인생은 무엇을 해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11/28/2022)
- 주위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만큼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없다. 그보다 더 아름다울 때는 서로에게 범한 잘못들을 진심으로 용서해주고 용서받는 것이다. 사랑의 실천을 가로막는 장애가 제거되면 자연히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11/25/2022)
- 정말 행복한지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범사에 진정으로 감사하는지 여부다. 현실고난, 신체질병, 사업실패 등에도 감사해야 한다. 인간 감정으로는 불가능하나 신자에게 닥치는 어떤 불행도 선하게 섭리해주시는 하나님을 순전히 믿는다면 그럴 수 있다. (11/24/2022)
- 남에게 자기 잘못을 시인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라. 앞으로 그와 사이좋게 지내겠다는 용의가 있다면 말이다.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어도 망설이지 말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진심으로 회개하라. 앞으로 그분과의 관계를 단절하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말이다. (11/23/2022)
- 인류 역사를 개혁시킨 인간의 어떤 의로운 공로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섭리와 주권 앞에선 한 줌 모래밖에 안 된다. 최고 사악한 자가 세상을 뒤흔들만한 흉악한 일을 저질렀었어도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앞에 진심으로 엎드리면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11/22/2022)
- 인간이 하나님께 받는 최고의 축복이 현실 성공이 아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인생에서 아무리 큰 성공을 해도 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태생적 죄의 문제는 끝까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11/21/2022)
- 인생에서 누구와도 거리낌 없이 친하게 지낼 수 있으면 큰 축복이다. 더 좋은 축복은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지닌 것이다. 최고의 축복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끝날까지 그분의 인도대로만 걸어가는 것이다. (11/18/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