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는 평생 놀고 먹고 싶어서 

 

   빨리 돈을 아주 많이 벌고 싶었는데요

 

   그런데 천국에서도 일을 해야 하는것이라면

 

   영원히 부지런히 일을 해야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늙으면 늙을수록 건강이 안 좋아지고 일을 할수 없는 시기가 분명 올텐데

 

   그렇면 건강을 챙겨야 하는 시기가 와서 일을 그만 두게 되면

 

   남은 인생 동안 무엇을 해야 하나요 ???

 

 

 

 

 


master

2022.12.20 04:55:28
*.115.238.222

CROSS님 염려대로 은퇴 후에도 병상에 아파서 드러눕기 전까지는 계속 열심히 일해야 하지요. 그 일로 수입이 생기면 더 좋고 수입이 안 생겨도(그래서 신자도 노후 생계 대책을 미리 마련해 놓아야 함) 스스로 만족하면서도 특별히 이웃과 사회에 유익한 일을 하셔야지요, 신자는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일찍 발견해서 계속 성장 발전시키고 실제로 자신의 직업과 은퇴 후에 할 일에 적용시켜야 합니다. (마태복음 25:14-30 탈란트 비유의 뜻) 저는(올해 만 70) 인터넷이 되고 제 지성이 멀쩡한 상태에선 이 사역을 계속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누님(만74세)은 한국에서 박물관에서 전시물을 설명해주는 안내원으로 자원 봉사하고 있습니다. 크로스님도 적성과 재능에 맞는 일을 잘 찾아보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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