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나를 자꾸 구분할려고 하고 

 

나보다 그가 못하다고 생각하며

 

세상이나 사회의 다른 사람들에 대해 공감하는 마음이 적습니다.

 

제 마음속에 이기심이 많고 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단 자꾸 삐뚤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그들의 처지에 울컥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론 남에 대한 사랑이 없고 삐뚤어지게 보는 저의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을 믿게 되고 그럼에도 이러한 마음들이 자꾸 일어나고 

 

남과 나를 구분짓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타인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이고 

 

신약에서도 나왔듯이 사랑의 중요성이 애기되는데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사랑의 마음이 부족한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신앙을 가지면서도 

 

어떤 사람의 신앙은 나보다 더 못하고 헛되게 알고있다고 분별하고 구분짓는 마음이 간혹 일어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master

2023.03.15 02:26:47
*.115.238.98

이미 한 번 다룬 주제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어떻게 하면 이웃사랑을 잘할 수 있습니까?

베들레햄

2023.03.15 10:14:21
*.80.190.141

말씀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1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3
3570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처음으로 대면하신 건 어느 때입니까? [1] 도넛 2022-09-12 67
3569 삼위일체 설명 질문합니다. [2] 아나이스 2023-04-28 67
3568 질문드려요 (에덴동산의 뱀?) [1] 지디니슴 2023-06-11 67
3567 이것은 성령의 작용인가요 [2] 베들레햄 2023-08-01 67
3566 질문드려요(거짓말) [1] 지디니슴 2024-01-21 67
3565 (공지) 며칠 안에 홈페이지 서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1] master 2015-09-01 68
3564 듣기를 속히 하라는 의미 [1] soso 2020-02-27 68
3563 아이들끼리의 용서 [3] 복근 2020-03-16 68
3562 자유의지와 구원 WALKER 2020-03-27 68
3561 질문 드립니다 [1] WALKER 2020-09-18 68
3560 창세기 6장 질문드립니다! [2] 바리새인1타강사 2020-09-19 68
3559 질문 드립니다 [5] WALKER 2020-09-19 68
3558 자기 열심과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함의 차이? [1] 구원 2020-10-05 68
3557 질문 드립니다 [3] WALKER 2021-03-19 68
3556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1] WALKER 2021-05-16 68
3555 앞의 질의내용도 더불어 하나 더... [1]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8-09 68
3554 과학 기술의 발전과 성도의 삶에 대해서 [4]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8-30 68
3553 하나님안에서 기도로 다른사람과 서로 소통이 가능한가요? [1] 행복 2021-09-29 68
3552 질문이 있습니다. [3] 행복 2021-09-29 68
3551 로또에 대한 질문 [1] WALKER 2021-10-19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