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 (죄 지은 자와 교제)

조회 수 54 추천 수 0 2023.04.24 19:12:08

목사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 제가 A라는 죄를 과거에 저질렀는데

상대방이 A라는 죄를 저지른걸 발견했는데 저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인이니까 감싸주어야하나요?? 아직도 저러나 생각하고 손절해야하나요ㅜㅜ


master

2023.04.25 04:05:06
*.115.238.9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5:8-10) 

 

예수님은 우리가 지은 죄 하나하나를 용서해준 정도가 아니라 당신과 원수사이였는데도 당신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추악했던 존재 전체를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신자들더러 예수님의 그런 마음을 품고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라고 권합니다.(빌2:1-8 다시 읽어보십시오.) 꼬기님 그럼 정답은 스스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자도 타인의 당장의 한두 가지 잘못 정도는 당연히 감싸주어야 하고 계속 어떤 잘못을 범해도 손절하지 말고 그 사람 전체를 주님의 심정으로 십자가 은혜 안에 들도록 혹은 서로 깎여가면서 함께 거룩하게 자라가도록 품어주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37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19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2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8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0
3648 [re] 십일조의 논쟁에 관하여, 십일조는 폐지되어야 하는가? 운영자 2007-12-03 1740
3647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부스러기 2007-12-04 1464
3646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부스러기 2007-12-06 1152
3645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부스러기 2007-12-09 1371
3644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 부스러기 2007-12-19 1620
3643 새해에도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2] 김형주 2007-12-31 1463
3642 읽으면 읽을수록 아멘입니다 [2] Grace Jang 2008-01-13 1521
3641 [바보같은 질문 #13] 시신 기증에 대하여 김형주 2008-01-14 1898
3640 [re] [바보같은 질문 #13] 시신 기증에 대하여 [1] 운영자 2008-01-17 1602
363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 [1] archmi 2008-02-04 1498
3638 예수님도 못 고치는 병 [2] 강영성 2008-02-17 1759
3637 홈피가 잠시 홀드되었습니다. [2] 운영자 2008-02-21 1435
3636 샬롬~ 첨 뵙겠습니다. [2] 이선우 2008-02-22 1516
3635 한 남자 작은자 2008-02-23 1515
3634 [re] 한 남자 - 베드로에 대한 나의 묵상 [3] 이선우 2008-02-25 1265
3633 당신은 어디 있나요. 작은자 2008-03-05 1242
3632 여기까지 왔습니다 작은자 2008-03-08 989
3631 내 때는 아직 [3] 작은자 2008-03-13 1015
3630 세상이 하는 일들 작은자 2008-03-14 1217
3629 말씀을 청종하고 작은자 2008-03-17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