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묵상에 대한 한 회원님의 질문과 그에 대해 답변한 내용입니다. 비슷한 의문을 가지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참조하시라고 첨부합니다.
[질문]
저같은 경우 수입이 넉넉하지 않지만 헌금을 하는게 의무이기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입과 지출을 생각하면 처음에는 아깝다는 인간적인 연약한 생각이 들어서 신앙 양심상 가책이 생기지만, 결국에는 "주님께서 기뻐하신다"고 결론을 내리고 헌금을 하는데... 혹시 이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헌금인가요?
[답변]
제가 끝에 "아무 요구만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그런대로 갸륵하게 여길 텐데도 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자가 하나님께 헌금하고 아무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빠듯하게 의무적으로 바쳐서 하나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조금 더 많이 열정적으로 바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마음도 당연히 갸륵하게 여겨준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형제님이 설명하신 현재의 형제님 마음인데, 하나님은 갸륵하게 즉, 그 믿음과 마음과 정성을 가상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아들이 우등상을 받아오면 아버지의 기쁨은 아주 크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 만큼의 성적만 받아와도 아버지는 기특하게 여기듯이 말입니다.
상기 묵상에 대한 한 회원님의 질문과 그에 대해 답변한 내용입니다. 비슷한 의문을 가지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참조하시라고 첨부합니다.
[질문]
저같은 경우 수입이 넉넉하지 않지만 헌금을 하는게 의무이기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입과 지출을 생각하면 처음에는 아깝다는 인간적인 연약한 생각이 들어서 신앙 양심상 가책이 생기지만, 결국에는 "주님께서 기뻐하신다"고 결론을 내리고 헌금을 하는데... 혹시 이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헌금인가요?
[답변]
제가 끝에 "아무 요구만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그런대로 갸륵하게 여길 텐데도 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자가 하나님께 헌금하고 아무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빠듯하게 의무적으로 바쳐서 하나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조금 더 많이 열정적으로 바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마음도 당연히 갸륵하게 여겨준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형제님이 설명하신 현재의 형제님 마음인데, 하나님은 갸륵하게 즉, 그 믿음과 마음과 정성을 가상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아들이 우등상을 받아오면 아버지의 기쁨은 아주 크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 만큼의 성적만 받아와도 아버지는 기특하게 여기듯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