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구원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져 간다고 하셨는게 그런 과정속에서 성령님이 동행하시나요? 아니면 칭의라는 구원이 단계가 마무리되면 신자는 그 정확한 시기는 몰라도 그 때부터 성령님이 함께하는 건가요?
질문 2.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경우임에도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해도 되나요?
질문 3. 목사님의 글 중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 글에선 모세의 경우를 예로 드셨는데 결국 하나님의 큰 뜻은 변화된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구원에 직접적인 경우말고 예를 들면 배우자 기도 같은 생활 속 계획이나 소원하는 것을 기도드릴 때 원래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바꾸시기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