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대한 질문

조회 수 73 추천 수 0 2023.08.12 06:52:59

 

 

 

       생각해보면

 

       십자가에 대해서 아는것이 거의 없고 

 

       십자가가 제 마음에 잘 와닿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병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겟지만

 

       답변 부탁 드립니다 

 

       잠깐 제 얘기를 하자면...

 

       잠깐 성경 생각을 접고 살았습니다 기도도 하지 않았구요

 

       대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뱃살을 뺴야 되서요...

 

       1년 정도 잡아서 뱃살을 완전히 없앨 생각 입니다 

  

       그리고 김남준 목사님의 < 육적 그리스도인 vs 영적 그리스두인 > 이라는 책을 읽엇는데

 

       여기서 십자가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거구요

 

       미래에 대한 생각에 몇 번이나 우울해지지만... 약은 먹고 있습니다 

 

       아직 사람을 만날 생각은 없습니다 

 

       일단 내년에 직업을 가질 생각 입니다 

 

       일단 부딪혀보고 극한의 상황에 가게 되면 그떄 도망가든 뭘하든 할 생각 입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성경에서 십자가에 대한 말씀은 어디서 주로 볼 수 있나요 ???

 

 

 2..  어떤 목사님의 설교에서 십자가에는 무한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

 

 

  3.  십자가가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성화도 힘들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것도 힘들고

 

       회개도 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십자가를 경험하고 싶은데 기도로 간구하면서 

 

       십자가에 대한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십자가에 대한 책도 읽어보고

 

       십자가에 대한 성경 말씀을 생각해보면 되겠지요 ???

 

            

 

 

 

 

 


master

2023.08.12 09:22:48
*.115.238.98

CROSS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직업도 가져 보려고 시도하시니까, 치유 과정을 스스로 잘 감당 진행하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십자가'는 그 책에서 이미 배웠겠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죗값을 대신 감당하고 죽으신 은혜를 순전히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말합니다. "십자가를 알아야 한다", "십자가 은혜 안에 들어와야 한다", "십자가를 붙들어야 한다", 등등의 표현은 전부 성령의 간섭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은혜를 받아야 하고 그 은혜 안에서 살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금껏 수도 없이 CROSS님과 질의 응답한 내용입니다. 이미 형제님도 세 질문의 답을 다 알고 있습니다. 

 

질문 1. 신약의 사복음서와 (교리) 서신서를 종합해서 읽고 깊이 배워야 합니다. 

 

질문 2. 십자가에 담긴 무한한 의미는 사복음서와 교리 서신서가 가르치는 내용 전부입니다. 

 

질문 3. 십자가를 경험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도 이미 형제님은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과 그분의 구원진리를 정확히 배우고 또 간절히 기도하여서 성령님의 간섭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거듭나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은 죽어 마땅한 천하의 죄인이고 그 죄를 자기 스스로는 도저히 씻을 수 없다는 절실한 체험적 고백이 따라야 합니다. 제 홈피의 수많은 글과 설교들이  바로 이 십자가를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5
3432 신학은 꼭 필요한가? [1] 사랑그리고편지 2009-04-03 926
3431 [바보같은 질문 #12] 국가관과 정체성에 대하여 김형주 2007-01-18 926
3430 [말씀 묵상] 바라봄의 법칙 이선우 2010-05-03 925
3429 [re] 일단은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2] 운영자 2010-02-08 922
3428 사라의 웃음님 입성을 축하 드리며...(Update...12/04일) [25] mskong 2011-11-24 920
3427 [질문]올림픽이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요? [3] mskong 2008-08-25 919
3426 뱀은 과연 하와에게 말을 했을까? [2] 배승형 2012-12-22 918
3425 관심 나그네 2008-10-17 917
3424 이선우님의 큐티에 기대어... [4] 김순희 2010-05-21 916
3423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주사랑 2009-01-09 916
3422 본교회이외의 곳에 헌금도 담임목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1] praise 2008-08-14 916
3421 공평하신 하나님 9부 [4] 김문수 2006-08-03 914
3420 알패오의 아들 레위(마태)와 야고보는 형제? [1] 구원 2022-11-22 913
3419 휴가 보고 [5] 하람맘 2010-08-13 912
3418 나그네가 만난 예수(3) 나그네 2008-10-08 912
3417 [질문] 데라의 죽음에 대한 시점에 대하여 이선우 2009-06-24 911
3416 천국은 어디에 있는지요? [3] 하나님사랑 2009-12-11 910
3415 [베드로 묵상] 나눔의 법칙 이선우 2009-06-02 909
3414 쿼바디스 도미네? 어느길입니까? 인자의 길은? 김문수 2007-08-07 909
3413 살짝 미쳐야 누릴수있는복-팔복 [믿음의 실상-예수님의 길] 김문수 2007-08-23 9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