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방언 기도)

조회 수 98 추천 수 0 2023.08.20 19:26:42

 

목사님 안녕하세요 

방언기도에 대해서 궁금한점 문의드립니다.

 

교회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를 하게 되면 방언기도로 기도 하시는 분이 더러 있읍니다.

저도 사실 은혜를 받고 난 후 얼마되지 않아 말씀으로 기도하는중 혓바닥이 갑자기 꼬이면서 이상한 소리가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되고난후에 알게 된것이 방언이란것을 알게 되였읍니다 .

 

그 이후에 교회에서는 자제를 하고 집에서만 골방에서 방언기도를 하곤 하는데요

 

교회에서 방언하는 분들이 꼭 뒤에 앉아 똑 같은 음(랄랄랄 )으로 하면서 한번식 떨리는 목소리로  아버지~~ 하면

여자분인데  무덤가에 귀신 소리 같아서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다른자리로 피해서 기도하는데  여자분의 방언소리 

그냥 무시하고 제 기도에만 집중할려 하는데 귀에 거슬려서 쉽지만은 않군요 

 

교회에서 성도들이 방언기도생활을 어떻게 하여야 품위있고 질서있게 해야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aster

2023.08.21 04:47:01
*.115.238.98

저는 방언을 하지 않아서 성경대로 말씀드리자면, 공적인 예배에선 방언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꼭 방언으로 기도하려면 통역하는 자를 세우라고 권면합니다.(고전14:27,28) 새벽기도회에서 각자가 자유롭게 기도할 때도 이런 원칙을 지키거나, 방언으로 기도하고 싶은 사람은 다른 이의 기도에 방해가 되지 않게 다른 사람과 조금 떨어져서 작은 소리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든 집에서든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는 성령의 인도에 따라 기도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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