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ㅡ> 회칠한 무덤(겉)과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속)을 대조하였는데
회칠한 무덤은 길 옆에 있던 가난한 사람들의 무덤을 행인들이 쉽게 식별하기 위해 회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회칠한 무덤을
겉으로는 화려하게 포장해서
썩고 냄새나는 속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이해를 하였는데
오늘은 회칠한 무덤이
화려함과는 의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