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참상과 주님

조회 수 53 추천 수 0 2023.10.23 04:09:57

 

세계와 인류역사 분쟁을 보면

 

너무나도 가여운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지금도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모든 사람은 원죄가 있어서 거룩하지 못하다고 하지만

 

전쟁이나 학살을 보면 너무나도 비참해 

 

그들에 대한 주님의 견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들중에서도 주님을 믿는 자는 주님이 죽음이지만 사후에 구원을 해주시겠지만

 

그들이 그렇게 허무하고 끔직하게 세상을 떠나는데 사후의 구원만으로 그것이 통치어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린나이에 죽는자들은 어른이 되어서 누릴 행복한 삶도 경험못하고 죽음)

 

아니면 차라리 주님이 개입하셔서 전쟁을 안나게 할수는 없으신건지 하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PeaceTiger

2023.10.23 15:23:02
*.255.88.154

도리어 사후의 심판과 구원이 너무도 극명하게 극과 극이기에 이 땅에서의 죽음은 비록 비참하고 비극이지만 그 무게가 얕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들이 천국에 간다면 그곳에서의 위로와 영광과 지복은 너무도 크기에 이 땅에서 가장 어렵게 살다 죽더라도 그 모든 아픔은 영원앞에서 한순간의 먼지와도 같을 것입니다. 거꾸로 그들이 지옥에 간다면 그 영원의 비참은 너무도 거대한 나머지 이 땅에서 조금 편하게 숨을 거뒀든, 전쟁으로 비참하게 떠났든 지옥 형벌의 크기가 너무도 큰 나머지 지상에서의 차이는 별 의미가 없게 느껴질 것입니다.

성경탐닉자

2023.10.23 16:00:15
*.23.152.191

최근에 올라온 '자연재해'에 대한 목사님의 답글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다만 관련해서 하나 저도 의문이 있기는 한데...

 

나중에 올리려고 하긴합니다.

master

2023.10.24 09:46:18
*.115.238.98

바로 앞 질문에 대한 제 댓글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master

2023.10.27 13:58:24
*.115.238.98

베들레헴님 질문하신 인간의 악이나, 전쟁의 참상과 비슷한 논의가 게시판에 있어서 이참에 "하나님의 공의와 인간의 고통"이라는 주제로 시리즈로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주는 앞선 질문인 '원수를 사랑하라'에 관해 설교로 답변해야 하니까, 내주(11/5)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5
3911 새해에도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2] 김형주 2007-12-31 1463
3910 [re] 중생을 통한 구원론의 이해입니다.(목회자료1) [1] 김유상 2004-08-26 1461
3909 기독교인은 요가를 배우면 안되나요? [2] 미소천사 2008-06-29 1459
3908 자살하면 지옥 가나요 ?? [2] CROSS 2022-01-02 1450
3907 [re] 장로교내에서 장로의 위치에 관한 질문 운영자 2006-03-12 1449
3906 교회개혁에 관한 소고. [2] 허경조 2006-07-21 1446
3905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4] 부스러기 2007-10-09 1445
3904 [re] 마태복음 25장 달란트 비유에 대해서 운영자 2004-02-27 1444
3903 [re] 어떤 카페에 제가 올린 질문입니다. 이준 2006-02-21 1439
3902 예수와 율법 주사랑 2009-02-03 1435
3901 홈피가 잠시 홀드되었습니다. [2] 운영자 2008-02-21 1435
3900 다른 복음을 조심하라 강종수 2007-10-07 1435
3899 참과 거짓의 판단 [성령] [1] 김문수 2007-08-11 1435
3898 거듭남은 성도들에게 비밀이 아니다 이준 2005-10-05 1432
3897 어떤 저녁식사 [4] 허경조 2006-09-26 1428
3896 [re] 목사님. 히브리서의 문제를 제기하여 봅니다. 운영자 2006-07-27 1426
3895 그 여자를 위하여 변호하기 시작함 1 한은경 2006-03-06 1426
3894 [re] 하하 김유상 2004-08-26 1424
3893 두들겨맞는게 오히려 다행인 것을 [5] 손은민 2006-11-23 14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