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밧세바 사건에서

조회 수 74 추천 수 0 2023.10.23 05:28:23

다윗과 밧세바는 서로의 동의에 의한 불륜이라고 봐야 할까요(속되게 애기하면 눈맞아 놀아남)

 

아니면 다윗이 왕이니 권력에 의해 부하의 아내를 강제로 취한

 

성폭력 사건으로 봐야할까요(다윗이 왕이고 남편은 그 왕의 부하니 밧세바  입장에선  강제로 복종할수 있음 고대나 조선시대에도 벌어졌던 일) 

 

전자로 해석해 다윗이 밧세바에게 유혹당하고 밧세바가 일부로 다윗을 유혹하기 위해 왕이 보도록 목욕을 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그런게 저가 생각하기엔 강제적인 성폭력으로 보여지는게

 

주님이 다윗과 밧세바 사건에서 밧세바는 놔두고 다윗만 책망하였기 때문입니다

 

불륜을 남자만 잘못이 있는것도 아닌데

 

밧세바는 책망하지 않았다는건 공평치가 않습니다

 

또 다윗을 책망하시면

 

너는 은밀히 그러한 일을 했지만

 

압살롬은 대낮에 대놓고 그럴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후에 압살롬은 불륜으로 후궁을 취한게 아니라

 

강제로 후궁들을 욕보입니다(권력으로 강압적으로)

 

다소 성경에서 이러한 모호한 부분이 궁금해

 

질문글을 여러개 썼지만 하나 더 써봅니다

 


master

2023.10.23 11:11:07
*.115.238.98

답변 글을 작성하다 보니까 질문마다 신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포함되네요. 아주 간단한 내용 빼고는 성경문답에 하나씩 답변 올리겠습니다. 

성경탐닉자

2023.10.23 15:49:39
*.23.152.191

밧세바가 다윗이 저녁 늦게까지 옥상에 있을 지 어떻게 알고 그 시간 그 장소에 맞춰서 목욕했다는건지 ㅎㅎ;;

게다가 다윗왕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들에게도 보일 수 있는데 다윗왕을 타겟으로 했다는 건 이상한거 같아요.

 

그냥 밧세바는 그런 생각없이 목욕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5
3891 [제언] 현대교회 지도자들은 현재의 신학교육제도를 개혁할 의사가 없는가? [4] 정순태 2006-07-17 1384
3890 [re] 목사님 . 창6:3절의 확실한 번역과 증언을 부탁드림니다. 이준 2006-07-17 1394
3889 공평하신 하나님 7부 [4] 김문수 2006-07-20 1074
3888 천국을 침노해서 빼앗으라는 하나님보다 더 힘쎈 한국목자들 ..... [3] 이준 2006-07-21 1103
3887 교회개혁에 관한 소고. [2] 허경조 2006-07-21 1446
3886 안녕하세요. 목사님.. [3] 건이엄마 2006-07-24 1384
3885 목사님. 히브리서의 문제를 제기하여 봅니다. 이준 2006-07-25 1503
3884 공평하신 하나님 8부 [3] 김문수 2006-07-26 1594
3883 "말씀에 순종하라" 고 말하는 것은 어떤 말씀에 어떻게 순종하라는 말인가 ? 이준 2006-07-27 1197
3882 [re] 목사님. 히브리서의 문제를 제기하여 봅니다. 운영자 2006-07-27 1426
3881 [바보같은 질문 #4] 모든 예배는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나요? 김형주 2006-07-28 1323
3880 교회와 대사관의 비유가 적절한 것인지요? [3] 김형주 2006-07-28 1651
3879 [바보같은 질문 #5] 교회밖에 구원이 있다는 주장과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3] 김형주 2006-07-28 1358
3878 [슬픈 고발] 궁색한 너무나 궁색한 변명을 들으면서... 정순태 2006-07-29 1279
3877 [바보같은 질문 #6] 교회라는 용어에 대하여 [2] 김형주 2006-07-29 849
3876 [re] 교회와 대사관의 비유가 적절한 것인지요? [1] 운영자 2006-07-29 1503
3875 공평하신 하나님 9부 [4] 김문수 2006-08-03 914
3874 목사님^^ secret [1] 박명한 2006-08-04 5
3873 [바보같은 질문 #7] 우상숭배에 대한 질문입니다 김형주 2006-08-05 830
3872 [바보같은 질문 #8] 식사기도에 대한 질문입니다 김형주 2006-08-05 107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