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장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요한복음 3장

26.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요한복음 4장

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ㅡ>  1.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중에 행하셨던 세례(제자들이 행함)와 오순절 성령 강림 후 제자들이 행하는 세례의 차이

 

2.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중에 세례를

받았던 사람들은

오순절 성령 강림 후 다시 세례를 받아야

하는지요?


master

2023.11.23 16:06:58
*.115.238.98

우선 인간 제자들은 물에 사람을 잠기는 침례(세례) 밖에 주지 못합니다. 반면에 성령 세례는 인간이 절대 행할 수 없고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구원 줄 자의 내면에 회심을 일으켜서 예수님을 믿게 만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 역사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행한 세례는 주님의 공사역 중에서든 오순절 성령강림 후에든 물에 잠기는 침례 방식(요3:26, 행2:41)이었습니다. 또 그 세례는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영접하여서 유대교에서 예수교로 완전히 개종했다는 믿음을 교회 앞에서 고백 입증하는 의식이었습니다.   

 

질문 1. 상기에 설명해드린 대로 제자들이 행한 물 세례로 동일합니다. 

 

질문 2. 이미 믿음을 입증하며 물로 세레 받는 의식을 행했으므로 다시 세례를 받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오순절에는 성령의 권능을 다시 충만하게 입음으로써 방언 같은 은사를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3
4188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4] 정순태 2010-07-02 126297
4187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file master 2021-02-09 109958
4186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행복 2021-11-15 33780
4185 입양된 양자 [3] 아가페 2016-07-04 25760
4184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낭여 2021-04-03 23762
4183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박근희 2016-12-30 20497
4182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구원 2022-12-08 19709
4181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WALKER 2020-08-20 18048
4180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19
4179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본본 2017-09-07 7678
4178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476
4177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archmi 2006-08-28 6168
4176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CROSS 2022-11-28 6004
4175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7
4174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48
4173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50
4172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56
4171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