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미래가 불투명 합니다..
미래를 위해 취업 준비도 하고 운동도 하고 기도도 하고 있는데...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있을지 정말로 고민 입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성경도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저는 마치 의의 말씀을 경험해보지 못 한 사람 같습니다..
미래가 불투명한게 원래 그리스도인으로써 정상인것인지 궁금하고...
이런 생각이 들떄마다 하나님한테 저의 상황을 기도로 얘기하곤 합니다...
너무 괴로우면 하나님을 충분히 알지 못 해서 이런 불안함을 느끼는것 같아서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도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 한 분은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하다는 고백을 자주 하시곤 하는데
저는 아직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하여 이 목사님의 말이 이해가 잘되진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지면 정말로 많이 바뀔까요 ... ???
이론적으로는 바뀐다고 알고는 있는데 경험해보질 못 해서 그런지 자꾸 의심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