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배자들은 탐욕적인가요?

조회 수 46 추천 수 0 2024.01.15 22:32:00

왜 인류역사 동서를 막론하고

 

역사적으로 지배층이나 상류층은

 

악랄하고 위선적인 경우가 많고 지금도 그런 사례가 나올까요?

 

원죄로서 악한 인간인데 더 군림하니 악을 더 과감히 행하는 걸까요?

 

심지어 주님이 건국 관여한 남북 왕국도

 

왕들의 악함이 남유다가 덜했지만 심해서 망했습니다

 

심지어 주님이 칭찬하고 이끈 다윗 솔로몬 조차 지배층으로서

 

악한 짓을 했습니다

 

이때는 주님의 존재 초자연적 현상을 지금보다 더 잘 느꼈을

 

시대인데도 이랬다면

 

사람이 그만큼 악한 존재라는 걸까요?

 

세상 끝날까지 이런 권력구조의 악함은 계속 될까요?

 

물론 인류 역사에서 모범을 보인 지도자도 없었다고는 못할 것입니댜


master

2024.01.16 04:39:29
*.115.238.98

"사람이 그만큼 악한 존재라는 걸까요? 세상 끝날까지 이런 권력구조의 악함은 계속 될까요? 물론 인류 역사에서 모범을 보인 지도자도 없었다고는 못할 것입니댜." 마지막에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사람이 그만큼 악한 존재입니다. 현실적 욕심은 채우면 채울수록 끝이 없습니다. 권력에 맛 들이면 헤어나올 수 없어서 그 권력을 유지하려고 더 큰 악을 서슴없이 동원합니다. 가장 중요하게는 어떤 의인도 막상 그런 자리에 오르면 악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가장 합당했던 다윗이 그랬고, 성경에 기록된 모든 믿음의 위인들이 우리보다 더 심한, 실제로 사형에 해당되는 죄들을 지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이런 권력구조의 악함은 계속됩니다. 권력구조는 탐욕과 교만의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인간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들 모두가 진정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성령의 사람이 되지 않고는 이런 악순환은 계속되는데, 그 일은 불가능하고 신자마저 때로 죄를 지짓기에 세상의 악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다시 오셔서 심판을 완성하는 것이며 또 신자들더러 그 때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한 것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공의와 인간의 고통 시리즈 설교들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인류 역사에 모범을 보이는 지도자(불신자 중에도)는 당연히 있었고 앞으로도 드물긴 해도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흔적이 도덕적 양심으로 불신자에게도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불신자의 업적은 주로 인간 사회의 질서와 안녕과 번영만 추구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절대적이고 영원한 진리와 선은 신자들에 의해서 실현되었는데. 노예 해방과 인종 차별 철폐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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