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시의 동물과 홍수 심판후의

동물들의 본능?>

 

창세기 1장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9장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로마서 8장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이사야 11장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기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ㅡ> 오늘날 동물의 본능과 

태초의 창조시 동물의 본능은 

같은가 다른가?

 

창세기 1장에 사람과 동물의 먹이는

채소, 열매, 풀이었다{아담이 타락(죄짓기)전의 상태}

 

창세기 9장에 아담의 타락후 

노아시대 대홍수 심판후

사람의 먹이는

식물과 함께 동물도 포함되게 되었다

(동물도 이때부터 동식물을 함께 먹이로

취했을 걸로 추측)

 

아담의 타락후

사람은 태어나면서 죄(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온갖 악한 죄를 지으며 살아간다

본능이 변했다

 

그럼 동물은 최초 창조시의 본능과

홍수 심판 이후의 본능이 달라졌는가

 

동물들의 사나움 특히 맹수들에 대해

본능적으로 사납다고 말한다

동물도 본능이 변한 것인가

 

로마서 8장에서

피조물의 하소연에

동물들의 본능에 대한 하소연도

함께 포함이 되는것인가

 

타락전에는 이사야 11장의 내용처럼

그런 상태였는가?

 

흔히 우리는

본능적으로 사람은 이렇고

본능적으로 동물은 이렇고라고 말한다

창조시 본능과 타락후 본능이

달라졌다고 이해해야 하나

 

사람은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함으로 인해

본능이 변했고

동물은 의지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본능이 변해버렸다고 이해해야 하나

 

동물의 본능에 대해

세상적인 시각과

기독교적 시각은

분명 다르게 이해해야 한다

 

사람은

재창조(거듭남)로 변하듯이

동물들도 본능이 변할 수 있는가

(이 또한 일방적으로?)

 

제 생각겸

궁금함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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