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매번 질의응답, 설교 감사합니다.
(더불어 질문 올려주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말씀 묵상하다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을 드려요.
(막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Mar 4:39) And he arose, and rebuked the wind, and said unto the sea, Peace, be still. And the wind ceased, and there was a great calm.
예수님께서 자연을 꾸짖으셨다는데요(이것도 신인동형론 일까요?)
꾸짖기 이전에 자연은 누구의 명령으로 잠잠하지 않고 고요하지 않았던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