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대는?

조회 수 30 추천 수 1 2024.06.02 15:29:31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단순히 관계를 끊는 것을 넘어

한 인간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소멸하는 죄다.

인간을 서로 돕게 만든 하나님의 창조 경륜에 어긋나는 인격 살인이다.

신자의 이웃사랑은 관심을 가지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뜻이다.

(6/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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