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방향 길

조회 수 1551 추천 수 162 2007.06.20 01:03:25
어떤 식물이나 동물이 멸종의 위기라는 말을 일주일이 멀다하고 듣는다. 이렇게 빠른 속도의 생물의 멸종이 자연스러운 것인가 아니면 기술로 무장한 현대인의 활동들에 의해서 초래되는가?

하와이 섬들의 여러 생물들의 멸종은 서구 문명이 이곳에 유입됨에 기인한다고들 생각했다. 그러나 이 섬들의 새 화석들을 연구해 보니 여러 다른 종들이 서구인들이 들어오기전에 이미 멸종되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1500년 동안 이 섬들의 모든 종들의 1/3이 멸종되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생물들이 새로운 종으로의 진화가 없이 멸종되어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멸종들이 자연적인 현상이며 이 섬들에서나 혹은 다른 지역에서의 인간의 성장과 상관이 없음이 분명하다.

이 사실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수 백만의 서로 다른 형태의 생명체들이 진화를 통해서 지금에 이르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왜냐하면 생명체들이 이들이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간보다도 훨씬 빠르게 자연적으로 멸종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창조가 단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고 있다는 경고이다. 이 방향은 죽음을 향한 내리막 길이다. 이 피할 수 없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우리는 또 하나의 한 방향 길의 표지를 보아야만 한다. 성경에서 베드로는 우리에게 인간이 구원을 받을 만한 이름은 하나밖에 없는데 그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다. 단지 그 분만이 죽음을 정복했다. 그 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하셨으니 부활하심으로 죄를 용서하시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셨다.

  References: C. Simon. 1982. Revising the Record of Island Birds. Science News, August 14. p.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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