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기 동안 사람들이 상어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방법들이 효과가 없음은 잘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 과학자들이 한 미천한 고기로 부터 상어를 쫓아버리는 것이 비누-물론 물총에서 쏘아지는-로 입을 세척하는 것만큼이나 간단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Moses sole이라는 물고기는 지중해에 사는 천천히 수영하는 외견상 무방비 상태로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아주 쉬워보이는 먹이거리가 결코 천적들에의해 괴롭힘을 당하지 않아보이는것이 과학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과학자들이 이 물고기의 비밀을 알아보고자 실험실 탱크안에 사는 상어에게 이물고기을 집어넣었다. 물론 상어가 어떤것이라도 먹어치울 것이라는 것을 예견했다. 아니나 다를까 상어가 이 물고기를 덥썩 물었는데 갑자기 상어가 이 물고기를 잽싸게 뱉어냈다. 더 연구를 해보니 이 물고기는 자신의 피부에서 뿌연 세제같은 물질을 방출했다. 상어가 입속에 이 세제가 조금만 느껴져도 순식간에 상어는 이 물고기를 먹고싶은 생각을 잃어 버리는 것이었다.
이 물고기의 세제가 독성이 있기도 하지만 상어를 쫓아버리는 것은 그 독성이 아니라 세제 자체였음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이들은 시판되고 있는 한 세제는 Moses sole의 것보다 훨씬 효과적임을 발견했다.
상어가 길들여질 수 없듯이 우리의 죄성도 길들여 질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를 지을 수 있는 기회로 부터 멀리떨어지라고 권면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죄의 필연적인 결과로부터 고통당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References: Discover, July 1985, p. 38© 2007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