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창조와 사람 창조의 차이" 자유게시판 글 중에서
성경은 인간 독자로 하여금 자신들의 실제 삶에 비추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하나님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읽으셔야 합니다. 또 그래서 이브를 아담의 갈비뼈 하나로 만들었다는 상징적 시적 표현법도 동원하는 것입니다.
ㅡ> "이브를 아담의 갈비뼈 하나로 만들었다는 상징적 시적 표현법도 동원하는 것"
혹시 이브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다는 것이 상징적 시적 표현?
갈비뼈로 만든 게 아니란 뜻인가요?
창세기 2장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ㅡ>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대로 여자(히와)를 창조하셨다
아주 단순(순수)하고 사실 그대로 믿는 믿음
이 믿음은 순수한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외 모든 창조물을 창조하심에
말씀대로 그대로 창조되었다라고
순수하게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심에는
이런 저런 과정.사연들이 있고
그외 창조물에도 이런 저런 사연들(구구절절 사연들)이
있었다라고 설명을 하며 믿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단순하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심에 빛이 있었고
땅도 바다도 동.식물도 있어라 하시니
그대로 있었다고 믿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니까)
그런 관점에서
여자(하와)를 창조하실때
남자(아담)의 갈비대로 창조하셨다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냥 믿습니다
여자를 창조하신 후
남녀 관계를 설명하는 건
얼마든지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가 궁금한 건
갈비대로 하와를 창조한 게
상징적 시적 표현이라
길비대로 장조한 게 아닌가 라고
의문을 제기한 것입니다
단순힌 질문에
소설적 설명을 대하니
솔직히 멍합니다.
"이런 창세기 기사를 오해해 불신자들이 풍자적 내지 악의적인 유머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우선 여자에게서 나지 않은 아담에겐 배꼽이 없었다고 한다. 또 남자의 유난히 큰 목젖도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다 하나님에게 들키는 바람에 급히 삼키느라 목에 걸려서 생겼다는 조크도 유행했다. 이브는 먼저 따 먹었기에 하나님 보시기 전에 다 먹었다는 것이다. 본문을 두고도 남자가 여자보다 갈빗대의 숫자가 하나 적다고 했다." - 이브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다는 말씀은 상징적 표현이 맞습니다.
이왕에 질문을 주셨으니까 그에 대한 답도 포함되었고 또 그 말씀의 뜻을 자세히 알게 해드리고 싶어서 상기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소설적인 답변(마치 제가 자의로 지어낸 것 같다는 어감)이라니 조금 적절하지 않은 반응 아닙니까? 어쨌든 알기 쉽게 간단하게 답변드리지 못한 것은 죄송합니다만. ^^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남자의 갈비뼈는 하나 적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