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문제

조회 수 1205 추천 수 108 2007.09.28 16:13:26
우리는 원시인류가 동물로 부터 진화했고 그래서 아주 낮은 지적능력으로부터 출발했다고 믿어지도록 유도되어왔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의 지적능력이 정말 그러한 야만적인 시작에서 진화된 결과인가?

때때로 개인들이 그들의 필요를 훨씬 뛰어넘는 지적능력을 보인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현상은 진화론에 심각한 도전을 제기한다. George Koltanowski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국제 체스챔피언인 그는 1960년에 56명의 다른 체스 플레이어들과 동시에 대결해서 50 게임을 이기고 6 게임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는 한 수를 두는데 약 10초가 걸렸고 9 시간의 긴 게임동안 눈가리게를 사용했다. 이것은 인간의 기억력으로는 믿기어려운 업적이다. 진화론자들은 우연한 돌연변이가 각 개인에게 생존의 잇점을 주었다고 말하는데 이러한 설명이George Koltanowski의 놀라운 기억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때때로 우리 대부분은 우리 뇌의 일부만을 사용하는 반면 천재는 뇌의 전부를 사용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어째서 진화론적 과정이 애당초 우리에게 이러한 능력을 주었겠는가?

훨씬더 합리적인 설명은 오늘날의 천재들은 원래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실때 주어졌던 지적능력의 특별한 발현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References: Hooper, J.R. & A. Whyld. The Oxford Companion to Chess. Oxford University Press 1992, p.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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