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 아니라 디자인

조회 수 1091 추천 수 69 2007.10.26 19:47:19
클로버 속의 식물들은 전세계에 퍼져있는 큰 가족이다. 이 식물들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잔디에서 자라는 희고 보라색의 클로버들로부터 인상적인 아카시아 및 미모사 나무가  이 가족에 속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형태의  클로버들은 북미에서 자란다.

희고 달콤한 클로버들은 특별히 꿀벌들과 다른 화분을 옮겨주는 벌레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들 클로버들에의해 만들어지는 넼타의 당함유량은 40 %인데 이는 시장의 소다수보다도 네배나 더 놓은 수치이다. 클로버는 또한 토양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잘 알려져있다. 뿌리혹에 공생하는 박테리아가  공기중에 풍부한 질소를  토양속으로 고정시킨다.  

톰소여의 시대이후로 아마도 그전부터 어린 소년들은 네잎 클로버를 찾아왔다. 네잎클로버를 찾는 것은 좋은 행운을 가져온다고들 말한다. 창조주께서 창조의 모든 세부사항을 완전하게 관장하심으로 물론 행운이라고 하는 것은 없다. 네잎 클로버는  보틍의 세잎 클로버의 흥미로운 변형을 보여준다. 이것들은 당신이 요령만 알면 꽤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요령뒤의 원리는 행운이 아니라 유전학이다. 이들 네잎들이 정상적인 것들과는 달리 똑같은 모양이 아닌 것들의 무더기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개를 찾으면 주위를 더 면밀하게 살펴보라 거기에 더 많이 있을 것이다.  

클로버는 여러면에서 인간에 유익이 되도록 디자인되었다. 이것은 행운과는 전혀 무관하다.

References: Steven D. Garber. 1987. The Urban Naturalist. P.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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