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아 나무의 열매를 그 씨앗이 성숙하기 전에 벌레들에게 먹히는 것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디자인한 메카니즘이 강력한 항암제와 강력하고 안전한 제충제로 사용될 수가 있는 것 같다. 파파아 나무는 미국 동부지역에 아주 흔한 커스터드와 같은 열매를 맺는 나무이다.  

이 나무의 가지는 곤충에 독성이 있는 강력한 생물학적 화학물을 만든다. 파파아 열매는 그것이 익기까지는 가지 만큼이나 독성이 있다. 이것이 이 열매들이 익어 씨가 번식될 준비가 될때 까지 동물들이 이 열매를 먹지 못하게 하는 이유이다. 퍼듀대학의 과학자들이 최근에 간단하고 저렴한 시험을 개발하여 이 천연물질들이 생물학적으로 활성이 있는지를 시험했다. 만약 이 식물의 추출물이 활성이 있으면 이것들이 약물로서 이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성공적인 시험의 결과로 과학자들은 적어도 7 개의 화학물질들이 항암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가장 강력한 것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가장 나은 항암제 보다도 백만배나 더 효과적이었다. 게다가 광범위한  식물해충들에 효과적인 강력하고 천연의 제충제를 이 화학물질들에서 발견했다.

이 천한 파파아 나무를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가 인간의 질병의 일부에 강력한 도움이 될듯 싶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이 세상의 낮은 것들을 작정하여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곤 한다. 당신의 계획에는 만약 자신들이 사용되기를 소원하기만 하면 그 어느 누구도 그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References: Look What's Hidden in the Pawpaw. Science News, Feb. 29, 1992. P. 143. Pawpaw Tree Yields New Cancer Drug, Pesticide. Sacramento Union, Feb. 8,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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