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11월에 우리의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 가에 대한 의문에 해답을 줄것으로 기대했던 인공위성이 과학자들에게 아무런 대답을 전혀 주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Cosmic Background Explorer라고 명명됬던 이 인공위성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지만 빅뱅(Big Bang)이론이 어떻게 현재의 우주를 만들어 냈는가에 대한 설명을 지지해 줄 것으로 기대했던 증거들을 과학자들이 찾아내지 못했다.
이 탐사선이 빅뱅이론을 뒷바침해줄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패턴의 마이크로 웨이브와 적외선들을 탐지하는 데 실패했다. “나는 어떻게 현재의 구조(우주내의)가 어떤 흔적이 없이 존재하게 되었는 지 완전히 어리둥절하다” 고 미항공 우주국의Goddard Space Flight Center에서 일하는 우주학자인John Mather는 말했다.
과학자들은 예상되었던 패턴의 방사선을 발견하지 못한것은 인류 아니면 우주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분명한 결론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매더는 첨가하기를 “ 우리는 아직 우리의 존재를 배제하지 않았다” 고 했다.
우주의 기원에 관하여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알고 있는 크리스챤에게는 여기서 무었이 문제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빅뱅을 통해서 우리의 우주가 여기에 존재한다는 예상되는 증거는 발견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창조는 우주에서의 거대한 폭팔로 형성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아주 분명하게 이 세상이 창조주가 없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히브리서 3:4은 “ 각각의 집들이 누군가에 지어지듯이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인공위성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성경이다.
References: Scientists still in dark on cosmos. The Florida Times Union, Jan. 14, 1990. p. A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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